어느 순간부터 스펙은 수렴 중인 것 같네요..10
- [* 비회원 *]
- 등록일 2021-10-18 12:03
- 조회수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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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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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셔
근데 그럴거면 최적화라도 잘시켜야하는데.. 그렇지도 못하고... 자꾸 원가절감하려는게 보이니까 아이폰으로의 이탈이 더 많아지는거 같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이야 계속 그러려니한다쳐도.. 아는사람들 입장에선 뭔가... 좀 그렇죠.. 하드웨어 스펙떨구는건 좀... 물론 원가 절감해야하는 사업부의 사정도 이해는 갑니다만, 그래도 어쨋거나 갤럭시S나 노트시리즈가 안드로이드 진영에서는 플래그십 이미지가 있는데... 점점 스스로 말아먹고 있으니... 이젠 진짜 그냥 샤오미나 화웨이랑 다를게 뭔가 싶기도 하구요. 어차피 A시리즈나 M시리즈도 있는만큼 원가절감은 그런 보급형라인에서 하고.. 플래그십라인은 가격대를 높여서라도 기술의 정수를 보여줬으면 좋겠는데말이죠.. 삼성입장에서는 갤럭시S시리즈가 고급형으로 이미지메이킹되어있으니 그걸 활용해서 기본모델이랑 플러스는 하드웨어 스펙떨구고 가격좀 낮춰서 이미지끼워서 팔아먹고 울트라 기종에 혼신을 다하는거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네이밍을 다르게하던지해야한다 생각합니다. 울트라니뭐니해도.. 일반인들에겐 결국 S시리즈인건데.. 이게 계속되면 갤럭시 플래그십의 성능에대한 인식은 어느순간 급락할 수 밖에 없죠. 물론 폴더블과 같이 신기술과 편의성 등에서는 선구자지만.. 정작 그 신기술을 접하고 실사용했을때 사용자경험이 실망스럽다면... 실사용자들에게마저 외면받지않게될까 싶기도하구요. 그냥 차라리 아이폰마냥 확실한 급나누기해서 네이밍도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S21정도 사양은 그냥 A9시리즈 급으로쓰고.. S시리즈는 갤럭시의 자존심을 좀 보여주는 그랬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노트시리즈 애매해진김에.. S시리즈를 중고가형으로 낮추고 노트시리즈를 플래그십으로 포지셔닝하던지요.. 폴더블폰을 플래그십으로 하고싶어하는것도 같은데.. 아직까진 폴더블은 시기상조인거 같구요.. 많이팔린다해도 폴더블 다합쳐야 연간 1000만대는 팔릴까 싶으니까요.. 폴더블은 새로운 폼팩터로써가져가고, 플래그십라인은 유지해야하지않나 싶습니다. 솔직히 작년인가 재작년에 삼전 들어간 친구가 자기는 삼성뜰거라고.. 갤럭시는 전망이 어둡다고 했을때, 그런가? 그래도 아이폰엔 안되도 안드로이드에선 먹어주지않나? 싶었는데.. 점점 보면 볼수록 그때 그 친구의 말이 무슨의미인지 알거 같더라구요..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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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크게 안 따지고 그냥 반사적으로 갤럭시 사던 사람들 중에 모르는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다는게.. 큰 이유겠네요..관심이 없다면 체감으로 알 수나 있을까요..
물론 예전 플래그십처럼 기술의 정수를 기대하는 사람들한테는 많이 실망스럽죠..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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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그십은 108MP, 100배줌 같은 뛰어난 스팩(별 의미없는 기능)으로 두르면서 정작 중요한 AP성능은 개차반인거 보면요
딱 s20 까지였나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