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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전기전자 김지산]
전기전자 Daily News (22.5.16)
1. 국내뉴스
▶️中 스마트폰 시장 10주째 판매 감소…“코로나 재확산 방지 정책 여파”(조선비즈)
- 중국 스마트폰 시장, 1월 말부터 전년과 비교해 10주 연속 감소세
- 중국 정부가 '제로 코로나’ 정책을 펼치면서 소비 위축 가중
▶️日무라타·타이요유덴 "올해 MLCC 매출 10% 이상 성장"(디일렉)
- 5G 스마트폰·전기차 등에 기대
- 작년 20~30% 성장세보다 둔화
▶️반도체 장비 생산 차질…부품 납기 2배 지연(전자신문)
- 설비 투자 폭증…부품 병목현, MCU·PLC '최대 1년' 걸리기도
- 원자재값 상승 겹치며 생산 차질
- 반도체 공급 부족 '장기화' 우려
▶️삼성電, 차세대 통신 6G 주도 선언..."모든 인간·사물 초연결"(ZDNet)
- 제1회 '삼성 6G 포럼' 개최
- XR·홀로그램·디지털복제 구현 목표
▶️중국 노트북PC 생산 7월에야 정상화할 듯(ZDNet)
- 회복율 봉쇄 이전의 10~40% 수준
- 더딘 영업 재개뿐 아니라 브랜드 기업들의 주문 역시 약세
2. 해외뉴스
▶️일본 MLCC 제조업체, 신흥 산업의 강력한 수요 예상(digitimes)
- 일본 기반의 MLCC 공급업체, 5G, AIoT 및 미래 자동차와 같은 신흥 산업의 강력한 수요 예상
- Murata Manufacturing은 최근 매년 생산을 10%씩 늘릴 계획
▶️중국 칩 제조업체 SMIC, 스마트폰, PC 수요가 하락했다고 밝혀(nikkei)
- 러-우 전쟁과 중국의 코로나 봉쇄로 칩 수요 하락
- 스마트폰 최소 2억대 이상 사라질 것
[한투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조철희]
5월16일 IT 주요뉴스
● 권영수 부회장, 테슬라 고위층 다음주 만난다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이 테슬라 고위층과 회동.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를 비롯해 원자재 급등 대응 등 포괄적 협력 방안이 논의될 것
-4680 원통형 배터리를 어느 곳에서 양산할지, 구체적인 공급 시기 등의 대화가 오고갈 것으로 예상
● China chipmaker SMIC says phone, PC demand has dropped 'like a rock'(NikkeiAsia)
-SMIC는 모바일폰, 컴퓨터, 가전기기 등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감소했다 언급
-올해 스마트폰 출하 중 중화권 스마트폰 업체 중심으로 2억대가 사라질 것으로 전망
● Pegatron to see shipments drop in 2Q22(Digitimes)
-페가트론은 2분기 노트북 출하량이 전분기대비 5~10% 감소하고, 데스크탑PC는 30~35% 감소 예상
-PC 이외의 제품도 전분기대비 감소할 것
● 삼성폰, 애플 천국 日서 대반전…10년만에 최대 점유
-삼성전자는 1분기에만 일본 시장에서 100만대를 판매, 점유율 13.5%를 기록하면서 샤프를 제치고 2위 기록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이 일본 시장에서 1분기 기준 100만 대를 넘은 것도 2013년 1분기(140만 대) 이후 10년 만
● 반도체 장비 생산 차질… 부품 납기 2배 지연
-반도체 장비 제조에 필요한 부품 납품기간이 평시 대비 2배 이상 지연. 반도체 장비 수요가 급증하면서 부품 병목이 발생했기 때문
-PLC 장치 등 일부 부품은 12개월 넘게 납기가 미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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