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옵티이이 114기변으로 15에 60분무료통화 3개월 받고 신청했었습니다.
무료통화 3개월은 혹시나 테티이 기변할때 받았어서 찔러봤는데 어떻게 된거구요..
아무튼 오늘 택배를 받았는데 제조년일 12년 10월! 아 그래도 최근꺼구나 해서 켜보니.. 불량화소 3개가 있더라구요..
다시 상담원에게 전화했더니.. 그럼 반품택배 보내달라고 해서 우체국택배로 반품보내고..
기계 보내준곳에 물량이 없어서 다른매장으로 알아봐주신다고 해서 다시 다른곳으로 소개받았습니다.
서울이길래 내방해도 돼는지 물어봐서.. 내방도 가능하다길래 무작정 차끌고 갔네요..
가는데 37키로.. 오는데 37키로.. 주차비에.. 뭐 기름값주차비 하면 만원은 또 들어버렸네요..
내방했는데 기계 개통처리하면서 슬며시 물어봤는데.. 혹시 켰는데 외관상이나 불량화소 나오면 바로 교환가능하냐고 물어봤는데
개통 하시면 서비스센터가서 불량확인증 받아와야한다고 하더군요..
일단 알겠다고 하고 받았습니다. 새로 받은건 12년 9월 제품이고.. 내방해서 그래도 득템한건
기존에는 그냥 검정 젤리케이스 줘도 안쓸만한거 줬는데.. 여기는 머큐리다이어리케이스 주네요.. 디자인도 깔끔하니 쓸만하더군요
안그래도 다이어리케이스 한번 써보고 싶었던 지라.. 보호필름도 기존에 붙어있는건 싸구려라고 그거 떼고 새거로 깔끔하게 부착해주셨네요.
차에 와서 핸드폰을 봤는데.. 다행이 불량화소는 없습니다.. 외관 유격도 없이 깔끔하더군요.. 왕복 74키로따위...
뭐 기름값든거도 막상 다이어리케이스 받고 하니까 그돈이 그돈이더군요..
또 모르겠네요.. 다른 문제가 생길진 모르지만.... -_-; 일단 운동다녀와서 젤리빈으로 ㄱㄱ 해야겠어요 흐..
내일은 테티이도 공초해서 판매준비를.. 테티이 정말 정들었는데
정말 회사 인지도와.. 디자인만 좀 받쳐줬으면.. 쭉 사용했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액정은 저는 테티이가 훨씬 좋아보이네요.. 정말 새하얀 액정에.. 터치감도 테티이가 좋고..
옵티이이도 장점을 찾으며 정붙여볼랍니다.. 글이 길었네요..
그럼 젤리빈먹이고 오겠습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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