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에 11번가에서 신랑 주려로 s9+ 구매했구요 구매하자마자 신랑이 s5 떨어뜨려서 내부액정 나가고.. 쓰던 유심 제가 나노유심으로 자르다 날려먹고.. 택배는 연락 안 된다고 배송도 안 했는데 배송완료 띄우고... 유심 새로 사고 폰 개통까지 3일 걸렸네요
그리고 오늘 신랑 쉬는날 지점 가서 멤버십 보험 무료(인피니티 요금제) 가입하고 확정기변 마치고.. 6시쯤 디플(진주성)에 가서 특별보상 되냐 물어보니 된다고 해서요
s8+ 액정 파손되고 뒷면도 깨진거 22만에
산걸로 신청하는데 액정 깨진 거는 보상이 23만인가.. 그렇다고 자꾸 얘기하길래 좀 속상했지만 어쨌든 금액 적게 나오면 그냥 고쳐서 쓰자 생각했죠
오늘따라 다들 동의문자가 오래 걸린다고 하셔서 방금 신랑 카톡 왔나 확인하니 435000원 동의 문자 왔네요
정말 우여곡절 너무나 많았어요 s8+도 강화유리도 많이 깨지고 뒷면도 깨진거 번*장*에서 사고 배송을 안 해줘서(자기가 야간이라 보내준다고 하고 몇번을 미루길래) 경찰서 가서 신고한다고 협박하고 받았네요 파손 말고 이상 없다더니 번인이 얼마나 심하던지..
판매자 후기에 그런 내용 적었더니 저보고 말투가 싸가지 없다고 @.@
암튼 결론은 잘 됐으니까 잊어버려야겠어요
번인이 정말 심해서 키보드 자판도 보였는데 사진상으로도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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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at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