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날 lg s9에서 kt 21 울트라로 번이한 사람입니다.

뽐뿌후기를 통해 성지에서 구매 하였는데 택배가 분실되었습니다.

분명 계약서 주소에는 제가 2호라고 적었는데 업체측에서 제가 다른 종이에는 1호라고 적었다고 (9년동안 살면서 주소 오기입한적이 없음) 

저희는 실수한게 없고 택배를 보냈다며 택배업체한테 알아서 배상받으라는데 이게 맞나요?

만약 택배사에 요구한다면 핸드폰 가격을 다 받을 수가 있나요?

개인정보 및 비밀 서약?을 위해 주소만 적힌 종이는 이미 파쇄했다는데 원래 성지에서 구매할 때

주소를 계약서외에 따로 적었나요? 어플을 통해 회원가입한 기억은 있습니다. 기억이안나네요 갑자기 

짧게 줄이면 업체측에서 택배 받을 주소를 2호가아닌 1호로 오기입했고 그걸 계약서(여기는 제대로 적힘)가 아닌 종이에 제가 오기입했다네요. 증거는 파쇄했다함.

택배기사는 비가오는 날이라 다른 사람을 통해 배송을 하였고 확인하였더니 업체측에서 주어진 주소 문앞에 제대로 두고 갔다고함

문 앞에 두고 갔으나 분실된 상태 (그 주소지에는 그런 택배 받은게 없다고함.)

택배기사님은 일단 엘레베이터 cctv를 통해 배송을 제대로 하였는지 확인한다고 아침에 얘기한 뒤 연락 아직 없는 상태

업체측에서 새폰을 받거나 할부원금을 환불받아야하는건지

아니면 택배사에 책임을 묻고 새폰 가격 150만원을 택배사에 요구해서 다 받을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계약서적힌게 아닌 다른 종이를 적었다는 업체가 이렇게 영업해도 되는건가요? 그것도 확인도 안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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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택배 도착예정이었고

어머니가 계셨지만 착불 우체국 선결제 하였습니다.

택배 배송이 완료가 되었다고 한 후 퇴근 후 집에 오니 집에도 택배보관함 소화전을 모두 뒤졌는데 택배가 없었습니다.

다음날 5/5 판매 업체 문의 결과 주소 오기재로 저희 집인 2호가 아닌 옆집인 1호로 간걸 알게되었고,

옆집 동의하에 소화전 택배보관함 등 택배받은 것이 없다고 합니다.

오늘 아침 담당 기사님에게 문의해보니 그 날 비가와서 다른 이가 배송을 하였으니 확인하고 연락주겠다고 합니다.

결과는 오기재된 1호(저희 옆집) 문 앞에 두고 갔는데 경비실에 가서 제대로 배송을 하였는지 cctv를 확인해보겠다고합니다.

kt가 지금 밀려서 아직 개통이 안 되어서 기존폰 사용중이며 다음주 쯤 개통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