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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 선약 0원으로 개통해서 현재 메인으로는 갤럭시s10플러스 사용중이며, LG윙은 서브폰으로 사용중입니다.
1. 넷플릭스 같은 영상 볼때 펀치홀이 없어서 좋습니다. S10플러스로 동영상 볼때도 뭐 사실 펀치홀이 거슬릴 정도는 아니지만.. 윙으로 보니 뭔가 더 쾌적하고 좋았습니다.
2. 사람들이 자꾸 쳐다보는거 같은 시선을 느껴서 처다도면 저를 보는게 아니라 윙을 보고 있다는...ㅎㅎ;;;
지난 9~11 일 서울 코엑스에 바이오코리아 전시회에서 제품 전시하면서 옆에 윙으로 제품 동영상도 틀어놓았는데, 사람들이 윙만 보고가는 불편한 상황이 생겼습니다...ㅎㅎㅎ
3. 최근에 노트9 -> s10플, / v50 -> 윙 으로 바꾼건데요, 윙은 확실히 무겁습니다. 케이스는 UAG 만 껴와서 무게는 어느정도 상관없다 생각했는데, 아닙니다. 제가 착각했습니다. 윙은 확실히 무겁습니다..ㅎㅎ;
4. 직업상 운전을 많이 하는 편이고, 핸드폰으로 티맵을 네비로 사용하는데요, 아리야~ 아님 팅커벨~ 로 불러서 주소입력을 음성으로 하는데, 크게 소리를 질러야만 인식을 합니다...
이전에 사용하던폰은 그냥 평상시 말하는 크기로 하면 바로 인식이 되는데... 이상하게 윙은 소리를 질러야만 인식을 하네요..
5. 윙 특성상 튼튼한 케이스를 씌울 수 없다는게 많이 아쉽습니다.
클러치에 넣어서 들고다니자니 모서리 및 테두리 아작날까봐 다이소에서 파우치 하나 사서 넣어서 다니네요... ㅎㅎ
이상 저의 간단 사용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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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화도 엘지폰 답지않게 잘 되어 있는 편이구요.
네 공감되는 말씀이십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