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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회사에서 5만원 통신비 지원되서 비싼 요금제 사용해도 크게 부담은 안돼서 소위 휴대폰가게 성지인 로드샵에서만 아이폰4부터 12까지 구매해왔습니다. 현재 아이폰 12 프맥 사용중인데, 뒷판이 완전 박살나서 어쩔수없이 교체 시기가 와서 뽐뿌 구매정보방에서 정보 얻어 기변 조건 괜찮은 곳 방문 했습니다. 아15 128기가/공시기변/현완30/99요금제 6갤 유지 사용조건으로 괜찮아서 방문 했더니만...하 제휴카드는 없는데 ㅁㅊ 부가 5개 가입에 그중 2개가 3만원짜리 6개월 , 나머지 3개 합 만원정도?? 2개월 유지 ㅋㅋㅋㅋㅋ 이럴거면 그냥 부가 빼고 그만큼 가격에 반영해주던가... 결국 기기값 원금 계산해보면 30만 + 20만원(대충 부가 6개월 사용계산) = 50만원 여기에 99천원짜리 쓰잘데기없는 5G요금제 6개월 사용에 따른 추가 비용(5만원 차감 후, 49천원 * 6개월)감안하면 이게 성지가 아니라 다 호구잡는거구나 생각 들더라구요. 정말 이게 최선인가 생각들다가 아닌거 같아서, 11번가 티다 검색해보니 요금제 사용도 자유롭고 그에 따라 기타 할인 혜택도 나쁘지 않네요. 5만원 LTE요금제 사용조건으로 티다 계산하니 73만원인데 비싼거 같지만 성지업체랑 비교하면 차이도 안나고 결제조건도 깔끔해서 더 마음에 드네요.
최소한 호구 잡히는 기분도 안들고 부가도 없고 깔끔하게 휴대폰원금만 나오고...이상한 제휴에 어휴 발품팔아서 몇만원 아낄바에 그냥 11번가 티다에서 편하게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은거 같아요. 결국 전 24개월에 73만원으로 아이폰 사용하는 거니 이게 최고네요. 왜 11번가 티다를 지금 알았을까요...자급제 못지않게 괜찮은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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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가 공홈은 아니죠
공홈은 수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