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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집 근처에 하이마트, 디지털프라자는 돌고 왔는데
그립감 자체는 실체감으로 좋아졌네요.
소폭 그 접히는 구부림정도에 의한 힌지 너비가 줄은 게
적긴 해도 잘 개선된 거 같습니다.
외부 디스플레이도 역시 비율조정 돼서
이젠 외부 디스플레이만으로도
웬만큼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싶고요.
다만 조건들은 영 시원치 않네요.
저번 1월처럼 이것저것 행사 많이하면
그 할인 노리는 느낌으로라도 마음 동해서 지르게 될텐데
여기 포럼에 올라왔듯 제조 원가가 올라서 그런지
삼성이나 유통 양판점들도(아마 제조사-유통점 리베이트 구조 있겠죠) 힘을 많이 안 싣은 것 같습니다.
내년에 실기기 출시될 8gen2가
cortex-x2 대비 x3가 전성비 개선 포인트가 없다는 측면에서
어찌보면 8+gen1이 답일수도 있는 상황이라
마냥 s23u 기다리는 게 맞나 싶습니다.
한편으로 tsmc 믿으면 또 다를까 싶기도 하지만
8gen2가 잘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전망은
arm 레퍼런스 설계 자체의 한계일테니
아무리 그 날고 기는 tsmc가 패키징 잘해봐야 라는 생각이 드는거죠.
눈 앞에 폴드는 아른아른 거리는데
지금 쓰는 s22울트라로 크게 빠지는 것도 없어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 그야말로 이번 세대는 계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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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른거보다도 카메라땜에 23U 기다려야하나 고민중입니다.
23u도 아이소셀 gn3 또 울궈먹는다고 해서
카메라 개선 크게 안 되지 않을까요.
좋아지는 거는 ufs 4.0 채택으로
어플 구동 빨라지고
램플러스가 실제 효과 내는 거?
S22 노말이랑 플러스가 GN3 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