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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전기전자 김지산]
전기전자 Daily News (21.12.1)
1. 국내뉴스
▶️LG전자, '차량용 반도체' 만든다(전자신문)
- 차량용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 직접 개발해 시장 진출
-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생산 차질을 빚는 자동차 시장에 대응, 반도체 공급망을 내재화
▶️삼성전자가 만든 AI 인포테인먼트 프로세서, 폭스바겐 車에 얹는다(조선비즈)
- 차세대 車 시스템반도체 3종 공개, 업계 최초 5G 기반 통신칩
- AI 연산 기능 강화한 IVI 프로세서, IVI 전용 전력관리반도체
▶️"VR·AR 기기 시장, 저가 소비자·고가 상업용 제품이 두 축"(디일렉)
- '200~400달러' 저가 소비자용 VR 제품이 최대 시장
- HW 사양 강화하며 저가 전략...SW 매출로 보상계획
- "내년 VR·AR 기기 출하 26% 확대 전망" 트렌드포스
▶️전기차 업계는 리튬 전쟁 중…배터리 1위 CATL은 광산 인수하려다 굴욕(조선비즈)
- 중국서 탄산리튬 가격, 톤당 20만 위안 돌파
- CATL, 아르헨티나 리튬 광산 인수 실패
▶️“LCD 중국 의존도 줄인다” LG디스플레이와 손잡는 삼성전자(조선비즈)
- 삼성전자 LCD 공급망 정비, 日 샤프-韓 LGD 비중 확대
- 중화권 업체와의 협상력 높일 듯
- ‘믿을맨’ QD-OLED TV는 초기 확산 어려워
2. 해외뉴스
▶️스마트폰 생산, 공급망 관련 부품 부족으로 인해 3Q21에 +5.7% QoQ이지만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은 불가능(trendforce)
- 공급난으로 인해 2021년 전체 생산량 예상치를 13억 3,500만대(+6.5% YoY)로 하향 조정
- 앞으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요한 관전 포인트는 코로나가 수요를 더욱 약화시킬지 여부
▶️삼성전자, 2022년 출시 예정인 스마트폰에 베이퍼 챔버를 다시 탑재하는 방안 검토 중(digitimes)
- 2021년 모바일 베이퍼 챔버 출하량은 7~8천만대
- 삼성전자가 다시 채택할 경우 5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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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