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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더 늦으면 아이폰 써보기 힘들거 같아 이 참에 한번 써보기로 결심 하여 12를 구매 하였습니다.
특히나 성능 좋은 어느정도 작은폰에 대한 갈망이 커서 질렀습니다.
기존에는 노트20울트라를 작년 12월 말에 현아 8에 업어와 쓰고 있었습니다.
기기만 12 128기가 한달도 안된 중고 7X에 업어와서 바꾸고, 노트는 선약 안되는 조건으로 처분 했죠.
라이트 유저라 특별히 음악 동영상 넣고 빼고 하는거 안하고, 은행 주식 인터넷, 카톡이 다고, 그외 마켓이용 하는게 전부에요.
사진은 옮기는 작업을 업무 때문에 좀 하는 편인데 회사 어플이 있어 그걸 주로 써 문제는 없더군요.
삼성페이도 엄청 잘 썼는데, 개인상 이유로 카드는 카드지갑에 항상 소지하고 다녀 폰이든 카드든 하나를 꺼내는 일을 해야 되기에 샘샘이네요
아주 좋다거나 아주 불편한건 없는데,
마음에 드는건 화질 입니다.
삼성의 좀 과한 색을 별로 안좋아 해서 자연스러운 색상으로 설정해서 쓰고 했는데, 이것도 너무 누런 화면으로 되니 뭔가 이질감이 느껴졌습니다.
아이폰 색감은 개인차 겠지만 저는 정말 좋습니다.
이전부터 아이패드 써와서 색감은 개속 비교가 되었는데 , 바꾸고 나서는 만족 합니다.
불편하건 뒤로 가기 버튼 없는거네요.
이거 뒷면 두들기는 기능? 탭기능? 거기서 뒤로 가기 항목 넣어도 될거 같은데..... 이건 많이 불편합니다.
스와이프로 화면 끝에서 끌어와야 하는데 안될때가 더 많고.... 갤럭시 원핸드 오퍼레터 처럼 설정도 안되어 쓰다보면 진짜 답답합니다.
패드 같은건 양손 써서 불편 한거 없이 앞뒤 왔다갔다 왼손 오른손으로 잘 했는데, 폰은 한손 쓸때가 많은데 오른손으로 화면 왼쪽 끝까지 엄지손가락 보내는게 편하지는 않아요.
아 그것도 있네요.
어플 인앱 결재가 정말 많더군요.
어플이 안드 보다 좀 비싼거 같고, 무료라고 해도 사용기 보면 일정 시간 지나면 자동 결재 되는게 많더군요.
패드 쓸때로 딱 필요한것만 받고 , 살거만 사고 해서 몰랐는데, 폰 으로 하니 쓸만한거 전부 정기로 결재해야 되는게 대부분이더군요.
아이폰5 이후 써보는건데, S22 나오면 넘어가야 겠어요.
작게 나온다던데 쓸만 하겠죠.
진짜 좋은건 색감하고, 아이콘 이쁜거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아 앱 실행도 팍팍 돌아가는게 있네요.
한번 써보고 미련 안두던지, 쓸만하면 계속 쓰던지 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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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 숫자 없는 것도 조금 불편, 앱 글자크기 작은 것도 불편.. 이것 시스템 글자 키워도 적용 안되는 어플이 많아요.
메뉴 해당 선택할 때 아래에서 리스트처럼 선택하는 것도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