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데이터 통화료 1GB 954만원.jpg4
- 옵져버
- 등록일 2021-10-22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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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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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95
어차피 표준요금제에서 데이터 쓸 사람은 없고 어쩌다 실수했을 때 뜯어먹을라고 비싸게 해놓은거죠.
아니면 데이터 요금제 할인이라고 싸게 보일라고..
사실 아이폰 나올때 데이터 요금제가 나와서 활성화가 되었지 그전 요금제 유지했으면 그렇게 많이 안썻을겁니다.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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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대충 1990년인가에 사용했다던 하드디스크가 있습니다...286에 EGA모니터 사용하던 시기였다던데 HDD 용량이 20메가짜리고요
그당시 이걸 한덩어리도 포맷못해서 12메가+8메가로 나눠서 포맷해서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당시에 XT가 2백만원이 넘었고, AT는 본체만 4백,컬러EGA모니터 포함해서 5-6백 했다고 하고 20메가HDD도 백만원이 넘었다네요.
국산메이커도 아니고 텔레비디오?..
그때 AT에 FDD도 5인치짜리 2개 사용했고 마우스도 없는 시스템이었답니다.
자동차 레코드랑 AT랑 가격 비교하곤 했다는데 그건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그 시기와 용량에 대한 비용은 지금과 비교하면 상대적이었을겁니다.. 2011년이면 사용하던컴이 1세대도 아닌 그 이전CPU인
q9550 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것도 CPU만 50-60줬던걸로 기억합니다. 글픽카드는 GTS250이었던가?...하여간 그거 구입한 이유가
슈프림커맨더 하려고 구입했었습니다.
그때 첫취업해서 받은 월급 탈탈털어서 새로 컴 구입했던 기억이 납니다... 중국펀드도 활황이었던가 싶네요..
인터넷도 100메가 시대였고 공유기 연결해서 와이파이 구성하고 속도가 10메가쯤 나왔을까요?..
...이런시기에 1GB 사용했으면 ..데이터 요금제란것도 있었나 ? 기억이 안나네요...옴니아폰으로 이메일 주고 받은거 외에는 한게 없는거 같은데..사이월드했었나?..메신저도 카톡 아닌 버디 사용했던가?..PC였는지 폰이었는지 기억도 잘안나네요..겨우 10년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