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줄 줄이고 이래저래 사진찍고 글올리려 들어와보니 

아래글에 서든어택님께서 클래식모델과 메탈스트랩착샷올리셨더라구요

제가 올리면 글중복이겠다 싶었는데 전 44mm일반모델이라 꿋꿋이 올려봅니다 

아직 악세사리 3만원쿠폰가지고 뭐할까 하시면서 

그중 메탈스트랩도  고려하시는분들께 작게나마 참고되셨으면 좋겠네요.

제가 지금 워치에 풀커버 굴곡필름부착중인데 초기생산품이 사이즈가 크게 나와서  테두리를 가립니다..

그래서 워치4인데 액티브느낌이 좀 나요..ㅎㅎㅎ

이번주에 수정된 재생산품 보내준다해서 기다리는중입니다.

스트랩외 들어있는 구성품은 요놈 하나뿐!!입니다.

아래는 부분별  사진?

저는 얼마전에 사제메탈스트랩 살때 들어있던 

핀조절기가 있어 이넘으로 작업했습니다.

인터넷에선 290원에 파네요..택배비생각하면 배보다 배꼽...

우선 좌우에서 2칸씩 총 4칸 제거

4칸 빼니 뱅글뱅글 춤을 추네요...헐렁헐렁@@

일반 1칸 더 빼서 총5칸 제거했습니다

러그 결합부분입니다

날개형이라 왠지 모르게 맘에 드네요.

아래 착샷은 총 5칸제거인 상태입니다.

(제손목둘레 16.5~17cm정도)

왼쪽 손목 바깥쪽부터 돌아가며 찍었습니다.

5칸 제거하면 약간 딱 맞아서 애매하기도 하고 

클립부분이 한쪽으로 많이 치우치더라구요 

그래서 원래 한칸부분 다시 결합하고 양쪽의 반칸부분으로  하나씩 제거하려하니

한쪽의 핀이 아무리해도 안빠지네요..

불량인건지..

그래서 어쩔수없이 반대편핀 하나만 뺌...

5칸 제거때보다 나아지긴했어도 그래도 한쪽으로 쏠려 보긴 안좋네요ㅜ.ㅜ

워치3와 비교샷입니다.

워치3블랙 메탈스트랩은 9800냥(핀조절기 포함)짜리라 날개형도 아니고 

걍걍...체험용(?)겸 기분전환삼아 사본건데 

확실히 품질에선 비교가 되네요..

그냥 일자바지 입은것처럼 쭉욱..

삼성스트랩은 날개형이라 그런지 라인이 이쁘긴합니다..

폭도 좀 좁네요.

워치4 클래식에도 된다하길래 혼동이 좀 오긴 했습니다.

클래식 46mm는 사제줄보면 22mm호환형으로 있어서..

혹시나 워치3에 맞으려나하고 해보니 택도 없네요...

주문후 괜히 시켰나해서 시큰둥했는데 오히려 착샷요청받고 뜯어보길 잘했네요..

클래식모델에는 필수(?)가 아닐까 하네요..

일반 44mm같은 경우 

음.....음....왠지 진바지에 구두신은 느낌(?)ㅎㅎㅎㅎ

베젤링 붙여서 시계느낌이 나게하면 40/44mm모델도 괜찮을듯합니다.

저도 네2버 워치 까페에서 워치4 44mm 랑 메탈스트랩 착샷을 좀 봤는데 블랙이나 그린에 블랙 메탈스트랩 하셨는데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아무래도 메탈스트랩이라 무겁긴한데 착용감은 의외로 좋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맘에 듭니다.

그나저나 워치4 배터리가 빨리 닳긴 하는거 같긴해요ㅜ.ㅜ

못쓸정도는 아니지만 뭔가 배터리가 어중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