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사진 관리 어떤부분이 문제인걸까요?25
- 비천
- 등록일 2022-07-02 01:56
- 조회수 2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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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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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은 se까지 써서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사진을 찍든 캡쳐를 하든 웹에서 사진을 다운받든 카메라 롤이였나? 거기로 들어가서 이걸 구분하기위해 폴더를 만들어 나누려하면 카메라롤에 있는건 그대로 있고 복사처럼 되어 폴더로 들어가서 제 개인적으로는 왠지 중복으로 사진 가지고 있는거 같아서 좀 꺼려지더라구요 반대로 안드는 사진찍으면 카메라폴더 캡쳐하면 캡쳐폴더 사진다운받으면 다운로드 폴더로 알아서 들어가있으니 폴더별로 구분해서 쓰는 저는 이게 훨씬 더 편하더라구요 ㅎㅎ 물론 아이폰만 써온 친구한테 이 말하면 그게 왜 불편한데 라고 이해못해요
그냥 취향처럼 갈리는겁니다. 저도 그렇고 우리나라사람들은 윈도처럼 폴더에서 폴더로 원본 사진 자체가 넘어가는게 익숙해서 안드처럼 되는게 이해가 빠르고 그게 당연하다 생각하기때문에 안드가 편하다는 사람이 압도적일거라 생각해요
너무 속상해하시는거 같은데 답이 없는거니 그냥 넘기셔야죠 머 ㅎㅎ
202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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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노
굳이
만들지 않아도 아이폰도 자동으로 분류돼요.
202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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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
@wealive 원본이 안넘어가는건 다른거 맞습니다 최근 항목 이라서 다 들어가있는데 안드랑 방식의 차이가 있지요 안드는 꺼내서 이동이 되니 정리되지 않은 사진들이 남아있는 폴더 처럼 쓸 수 있지만 아이폰은 이동이 아닌 복사 형태라 사진 한두장 빼먹어도 어느 사진인지 찾기가 힘든 부분은 맞는거 같습니다
아이폰은 폴더와 앨범이 나눠져있어서 폴더 안에 앨범 윈도우로 보면 폴더 안에 폴더 처럼 분류가 가능한데 안드는 폴더안의 폴더는 폴더 두개로 나눠져서 보입니다
정리되지 않은 사진을 남겨놓은 폴더 라는 개념에서 보면 불편하게 느낄 수 있는점 동의합니다
폴더와 앨범을 활용해서 정리하는데 익숙해진 사람들은 그게 안되서 불편할수도 있구요
뒤로가기 버튼이 오른쪽인지 왼쪽인지도 쓰던 습관 때문에 불편할 수 있지요 뒤로가기 버튼과 좌우로 미는 제스처의 차이도 그렇구요 전 아이폰3gs 나왔을때부터 아이폰을 메인으로 상당기간 사용해서 그런지 제스쳐가 익숙해서 갤럭시를 메인으로 쓰는 지금도 브라우저를 삼성 인터넷이 아닌 크롬 사용합니다
그동안 익숙해진 방식에서 약간의 방식 차이로 적응하는데 불편할수는 있습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안드로이드를 더 많이 접하니까 익숙해져 있는건 맞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한쪽만 써보고 한쪽은 아예 모르면서 안된다고 하는건 아닐까 싶을정도로 아이폰은 이것저것 다 안된다 라는 글이 꾸준히 올라오는건 이상하네 싶은거지 제가 속상할 거까진 없겠죠^^
예전에는 이것저것 건들여보고 뜯어고치고 하면서 쓰던게 점점 그냥 대충 쓰다보니 요즘 어떤 좋은 기능들을 많이 쓰는데 안된다고들 하니 전 그런기능들도 모르고 못쓰고 있는건 아닌가 무슨기능들인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202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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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지님
기능이 특별히 나은 것도 없는데 폴더니 앨범이니
직관적이지 않아서 불편한 점이 있으면 불편한거죠. 애초에 카메라 롤 있던거 없엔거라 지금 상태로 처음부터 적응한 것도 아니고요. 최근 항목에서 찍은 거만 정리하자니 답이 없고 안하자니 온갖 다운받은 거랑 찍은 거랑 다 섞여서 난리죠. 사진앱 뿐만 아니라 뭐 파일만 만지려고 하면 어느 상황이나 똑같이 불편하니 그러려니 합니다. 특히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랫동안 쓴 '윈도우'랑 관리 방식이 직관적으로 연결되는게 안드로이드니 아이폰이 쓰기 불편한 건 뭐 어쩔 수 없죠. 아이폰 오래 쓰시는 분들이 보통 얘기할 때 방식이나 방법을 설명하면서 안 불편하다고 주장을 하는 부분들이 종종 보이는데 그게 직관적이지 않고 불편한겁니다. 물론 저도 3GS부터 안 써본 모델은 없네요. 갤럭시도 거의 매년 사서 차이점이 느껴질 뿐이죠.
202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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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
ios도 처음과 지금이 많이 변했고
안드도 많이 변했지요
제 개인적으로는 사진 필요한거만 폴더 분류해놓고 필요할때 그 폴더가서 보는 부분에서 딱히 불편함을 느낀적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미분류된 이미지들만 따로 필요하다면 그 부분에서 불편함을 충분히 느낄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여행 폴더 안에 경기도여행/강원도여행 식으로 또 나눠서 볼 수 있는 게 아이폰의 장점이고 폴더안의 폴더도 그냥 다 폴더로 1차적으로 빠져나와 펼쳐저 있는게 안드다보니 이 부분은 오히려 반대로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방식이나 방법을 설명한다는건 익숙함의 차이는 아닐까 싶습니다. 본문글에서처럼 안드는 사진을 길게 누르면 선택모드로 변경된다 <> 아이폰은 위의 선택을 누르면 선택모드로 변경된다 선택 버튼이 있는것과 안보이지만 길게 누르면 나온다 이것도 아이폰만 쓰던사람에게는 방법의 설명이 필요할 것입니다. 전 선택버튼이 딱 보이고 그걸 누르는 것이 직관적이라 생각합니다. 어디에도 안보이는 길게 눌러서 선택 보다는요.
물론 반대의 경우도 많습니다. 아이폰도 숨겨진 기능들을 몰라서 불편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니까요 주소창 수정할때 불편함같은.. -> xx같은 스페이스 눌러서 프롬프트 이동...
직관적이라는 것은 오히려 아이폰에 더 많이 쓰이던 말 아니었나 싶습니다. 직관적이라서 아이들이 더 쉽게 적응한다는 말도 들었었던거 같지만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다만 안드로이드를 쓰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익숙해져있는 방식이 편하고 우위를 점하다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폰은 연락처에서 누르면 바로 전화 삼성은 연락처에서 좌우 드래그에 따라 전화 문자 선택 가능 LG는 .... 안드와 아이폰 같이 쓸때 전 이게 항상 헷갈립니다 아 이거 불편하게 왜이래~ 하는데 그게 한쪽에만 그러는게 아니고 그때의 습관에 따라 나오더군요
익숙함에 따른 불편함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무조건 아이폰은 안된다는 식의 글들이 과연 맞는건가 싶었습니다
202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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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지님
아이폰이 직관적이라.. 설정에서 원하는 설정만 찾으려고
시도 해봐도 이미 직관적이 아닌데요..
반대로 롱터치는 이미 충분히 학습된 기본 제스처입니다. 아이폰이든 안드로이드든 뭐 롱터치 해보는 건 다들 습관화 되어있죠. 이게 직관적이지 않다고 하기는 좀 어렵고요. iOS 16 베타 올려서 쓰는 중인데 잠금화면 커스터마이즈는 더 가관입니다. 미니멀리즘은 잡스의 아이폰 때나 통용되던 말인거 같네요.
폴더 안에 여행 나누는 건.... 파일 관리가 자유자재인 이상 안드에서 그게 뭐? 라고 부를만 할 거 같은데요.. 위치 태그 및 위치에서 찍은 사진 검색이야 뭐 요즘 다 되는 기능이니 윈도우에서 정리 시작하면 뭐 사진이 몇천 몇만 장이든 순식간에 끝나죠. 사실 아이폰 사용중인데도 뭐가 장점이라고 말씀하시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이폰만의 좋은 기능이면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타 기기로 찍은 사진들이 많아서 아직도 파일별로 정리해서 넣고 있거든요.
말씀하신 대로 습관성이나 학습에 의해서 단순 차이로 불릴 수 있는 것도 물론 있는데 제가 말하고자 하는 건 우리가 써오던 것들이 시작부터 윈도우였으니 기본적으로 안드로이드가 편한 게 당연하다 입니다. 그걸 인정하지 않으면 뭐 대화가 시작이 되질 않겠죠. 반대로 무조건 아이폰은 안된다는 의견도 대화를 시작할 가치가 없어 보입니다.
202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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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
@멍지님 익숙한게 편하다 라는 관점이라면 많은 사람들에게 안드가 편하다는 말은 맞습니다 설정에서 찾는건 전 안드나 아이폰이나 둘다 헤맵니다 기능이 많아질수록 점점 더 찾기힘들어지고 버전이 바뀔때마다 또 달라지곤 하죠
직관적이라는건 설정에서 찾는게 아닌듯합니다만.. 아이폰이 직관적이라 아이들은 더 쉽게 적응한다 라는말 혹시 못들어보셨나요?
충분히 학습된 이라는 부분에서 이미 익숙해져서 길들여진 이라 생각합니다 PC에 길들여지지 않읔 아이들 사이에서 아이폰을 선호하죠
폰사진에서 폴더안에 폴더로 구분이 안되는게 파일이 자유자재인데 그게 뭐? 라구요?
윈도우에 연결하면이라.. 전 컴터 연결 시 컴터로 옮겨놓고 하지 않는한 둘다 답답하더군요
기본적으로 안드로이드가 편하다라는걸 인정해야한다구요? 익숙한게 편한거다라는 말이면 인정합니다 그런관점에서 안드를 쓰는 사람들이 많으니 안드를 더 편하다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겠죠
전 아이폰이 더 뛰어나다 라는 말을 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아이폰 단점 많은거 압니다 익숙하지 않음과 아이폰은 기능없다 안된다 는 다르다고 봅니다
LG폰 뒤로가기 버튼 왼쪽에 있는것만으로도 못쓰겠다 느끼는게 사람이더군요 다행히 어느 시점부터인지 좌우 선택이 가능해져서 lg폰도 잘 사용했었구요 지금도 뒤로가기 왼쪽에 놓고 쓰시는 분들도 있지요
참고로 윈도우 기반폰은 망했죠 블루스크린...
Ios16은 정식베타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직 안써봐서 모르겠네요 카톡 알림음도 못바꾸는게 아이폰인걸요 머..
202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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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밤식빵
폴더별 분류가 압도적으로 편하긴함 앨범은 즐겨찾기 개념이라 사진 만 장만 넘어가도 불편해요 아이폰은 저장을 촬영날짜를 기준으로 잡으니까 보정이라도 한다 치면 앱마다 기준 잡는게 달라 버리니 양이 많으면 솔직히 안드쪽방식이 편합니다 물론 저는 둘 다 사용중입니다만 이거 말고는 익숙함의 차이라 봅니다
202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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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
전 안드는 폴더를 다 펼쳐놔버려서 바탕화면에 모든 폴더 다 꺼내놓은 느낌도 들었습니다 이 폴더 들어가서 없으면 다른폴더 열어보고 일일이 열어보는... ㅠㅠ(제가 정리를 잘 못해서 그럴수도) 여행 폴더 내에 경기도여행/강원도여형/제주여행 등 앨범을 나눠서 넣어두는게 어쩔땐 더 편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점점 구글의 노예가 되어버리다 보니 기본 사진어플을 잘 안쓰게 되었습니다 아이폰 안드폰 양쪽폰에서 사진 찾는것도 일이라서요 ;; 한 계정으로 백업하고 구글로~ 사용중이네요
202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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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르메디아
폴더 별로 분류가 굉장히 불편합니다. 걍 쭈루룩 보면 되요~ 라고 하면 할말 없는데 저는 폴더별로 업무1 업무2 짤방 여행1 여행2 계속 분류를 하는 사람이라 폴더만 수십개인데 아이폰은 이 작업이 굉장히 불편합니다
202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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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
분류할때 이미 분류된것도 한번에 보이는 점에서 선택을 해야하는 부분은 불편한거 같습니다.
전 홈화면에도 대부분 폴더화 시켜놓고 안쓰는것들은 안꺼내놓고 하다보니(아이폰 안드 둘다) 안드는 업무1 업무2 모든 폴더가 줄줄이 나열되어 폴더가 너무 많아보이고
그날그날 찍은걸 해당폴더에 넣어두는것은 둘다 비슷한 수준이라 생각하구요
202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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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우페미아
다른 주제이나 비슷한 주제라면 비슷한 주제라 코멘트해봅니다. 아이폰은 사진앱의 전체보기에서 전체페이지 캡쳐가 안되는 것 부터 불편함을 감수하고 사용하고 있다고 시작하면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예:앨범에서 기프티콘 바코드 스샷만 쭉 나열해두고 전체페이지 캡쳐하기 불가 전체페이지 캡쳐만봐도 아이폰이 불편함을 다른 대안으로 해결하며 사용하는거라 사파리와 몇몇 앱을 이용하면 부분적으로 가능하긴하나 앱 화면에선 전체페이지 캡쳐가 안되며 대안방법이 없는 부분도 있다는게 사실입니다.
202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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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
저는 (사실 캡쳐버튼 몰라요 ;;) 뒷면 톡톡 두번 치면 스샷 찍히게 설정해놨거든요
전체보기 모드에서 톡톡 치니 스크린샷 잘 찍히네요 불편하시면 이렇게 사용해보세요~^^
202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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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i0418
저도 안드 쓰다가 애플로 왔는데,
자동으로 가족별 사진 분류 등 너무 좋은기능이 많긴 합니다. 문제는 라이브 포토부터 해서 다시 안드로 못넘어간다는거죠 더 큰 문제는 저는 맥이 아닌 윈도우를 쓰는데, 필연적으로 백업은 안드로이드 방식의 파일 관리로 갈 수밖에 없는데, 이게 저 위에 보이는 사진 자동 분류를 쓸수가없어요 ㅠㅠ
202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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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안드는 사진 지우면 휴지통도 없이 바로 삭제되는 식의 기본적인 불편함이 많았던 거 같네요. 안드가 세컨폰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뭔가 불편해요.
제가 아이튠즈는 몇년째 아예 깔지도 않고 쓸일도 없어서 아이튠즈는 옛날에 쓰던기억으로는 매우 위험한 녀석이었습니다
잘못만지면 다 날라가더라구요 ㅠㅠ
동영상 부분 자르기 같은거
개인적으로는 노트가 편했어요
이유는 단순하게 펜으로 하니까 손가락보다 조절이 잘 되어서! 였습니다
(사실 몇일전에 피차츄 티니핑 벨소리랑 문자음 만들어준다고 깔짝 대본게 다예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