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최적화 패치잇어서..

처음 출시되고 매장에 있는 제품이 최적화가 안 된 상태라

지금도 업데이트 안 된 거 만져본 사람들은 제품에 대해 부정적이죠

전에 다른 모델들도 최적화 안 된 상태로 출시하더라고요

api 가 엑시노스라서 

단연히 삼성 중급기인데 기본은 하죠

짱깨폰에 비해 비싸도 사는 이유가 그겁니다..

근데 성능은 너프, 가격은 그대로 -> 욕을 안할 수가 있습니까?

애플이 단 한번이라도 전작보다 너프된 성능의 제품 내놓은적 있나요?

심지어 짱깨들도 안하는 짓입니다

a53이 폐급이라 욕먹는게 아니고 전작보다 너프라서 욕먹는 겁니다.

출고가도 뻥튀기  성능이45짜리를60내놓고  호구들에게팔고있는거니

a52s랑 동 가격으로 비교해서 똥인거죠. a52랑 놓고보면 좋죠

지금 판매되는 가격들로 보면 괜찮아요

정가로는 진짜 아니긴한데 44만 정도라면 가성비 괜찮습니다

ap물론 멀티코어가 떨어져서 동시에 무거운앱 2개돌릴정도면 좀 버벅이는건 사실이긴한데

일반적으로 한번에 하나씩 하고 왔다갔다 하는건 쓸만한성능입니다

출시되었을때 일렉마트가서 보고 네이버 페이지가 랙이 살짝걸리게 떠서 이거 좀 심하다싶었는데

5월초에 구입해서 쓰는데 벌써 최적화 펌만 3번이나 했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이제는 카메라랙이나 네이버 버벅일정도의 랙은 없어졌고 성능도 쓸만해졌습니다

52s도 전에 써봤지만 다중작업에서는 지금 최적화된상태여도 53이 느린건 맞고 단일작업은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52s도 워낙 과대평가되긴해서 앱설치속도나 저장소는 ufs에 ap대비해서 시원한건 아니었던터라

다중작업에서의 느린것 빼고 이어폰단자가 없어진것 빼고는 52s대비 업그레이드되긴했습니다

카메라 더 선명하고 배터리도 120hz에서는 더 차이나게 53이 낫고

53은 120hz나 60이나 큰차이없어서 그냥 120놓고 씁니다

52s보다는 60은 약간더오래가고 120은 좀 차이나게 오래갑니다

화면도 번인에 그나마 좀 나은 m9던가 소자도 그렇고

선명도 차이도 납니다52s는 색감이 부담스럽게 좀 진하고 약간끝이 흐릿한 느낌이랄까 그랬는데 53은 그런부분은 덜합니다

디자인도 호불호차이는 있긴하지만 52s에 그 윗부분 몰딩비슷한게 흠집도 잘나고 거슬렸는데 53은 그냥 통으로 일체형이라 옆라인이 살짝 두꺼워보이긴해도 디자인은 더 깔끔해보입니다

뒷판 느낌도 더 단단하면서 생플라스틱느낌도 줄었고

저는 만족합니다

52s도 물론 ap는 괜찮지만

53은 ap 멀티코어 다운그래이드이긴하지만 다른부분들이 대부분 업그레이드라서 욕을 심하게 들을정도로 나쁜기기는 아닌것같습니다

욕들을건 많은분들 말씀처럼 비싼출고가겠죠

전작대비 ap가 다운되긴했기에

적당히 778급에는 맞췄으면 욕안먹을텐데 다운된건 사실이라

보통 전작과 비교를 하다보니 그렇게되는것같습니다

삼성이 원가절감하면서 

전작보다 떨어지는 제품에다 후속작이네

이름표달고 나오니 이런저런 말들이 생기는거죠

A53 퀀텀3  제성능에 맞는 이름달고 나왔으면

두기기들 평가가 지금처럼 나쁘진 않았을거

결론은 삼성이 중하급기 사주는 사람들을

호구~라고 판단하는건지 네이밍개판 출시해서

라인업 망가뜨렸다. 

A53출시때 최적화도 안시켜놓고 버벅거리게 출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