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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하면 자급제를 선택해서 사용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자급제 혜택이 그리 크지 않은거 같네요.
예전엔 버즈도 주고 뭐도 주고 해서 팔것도 많았는데 ㅎㅎ
저는 T플랜 인피니티로 묶여있고,
아내는 T플랜 안심2.5G를 사용합니다.
아무래도 온가족 30% 적용과 선약25%를 할인받고 있었기 때문에 공시나 선약으로 갈아타도 좋았던거 같아요.
플립4 256G 기준으로 계산을 했고,
프라임 플러스 요금제를 사용하는 시나리오로 계산을 했습니다.
무부가 조건이여서 부가서비스는 제외했습니다.
기준이되는 가격은 자급제를 선택해서 원래 요금제를 썼을때와
공시로 갈아타면서 요금제를 올린 상황이랑, 6개월 후 다시 T플랜 안심2.5G로 돌아왔을때, 그리고 18개월 후에 선약을 적용했을 때를 가정해서
공시를 선택한 경우 내가 실질적으로 어느정도 추가 부담을 하는지를 계산해서
공시 + 징 금액에서 실질적인 혜택이 얼마인지를 계산해보니,
ㅎㅇ 70만원 정도에 구매하는 셈이 되는거 같아서 이렇게 구매하게 되었네요.
자급제는 여기저기 글을 읽어보니 아무리 땡겨도 100만원 선이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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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렛111
계산해보면, 자급제가 비싼데, 알뜰폰 사용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