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유심과 eSIM, 듀얼심 사용 시 통화심과 모바일 교통 카드의 상관 관계?5
- 그래이거야
- 등록일 2024-04-24 20:00
- 조회수 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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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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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이거야
자문자답입니다.
모바일 이즐의 경우 통화심을 eSIM으로 했을 시 앱이 바로 안 열립니다 만 최근 실행 앱을 닫기하고 재 실행하면 앱이 열리네요. 대중 교통 태그도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만 실제 사용 후 추가 댓으로 후기 올리겠습니다.
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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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거너더러머버
왜 모바일 티머니를 쓰시죠? 삼성월렛에서 교통카드가 되는데요
2024-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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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o
안드로이드에서 개별 앱이 심카드에 접근할 수 있는 기준을 "통화용 심"으로 정해놔서 그렇습니다.
앱에서 가입자 번호 읽을 때도 "통화용 심"의 가입자 번호를 읽습니다.
SIM SE는 심카드 접근이 필수이므로(그러니까 이름도 SIM secure element임) "통화용 심"을 유심으로 해놔야 교통카드도 찍힙니다.
HCE방식 교통카드를 쓰면 통화용 심 지정과 상관없는 거냐고 할 수 있는데, 개념상으로는 앱에서 인증 받은 가입자 번호를 앱이 매번 체크하므로 통화용 심을 항상 인증받은 가입자 번호로(1번유심이든 2번이심이든) 해놔야 합니다.
해결책은 아이폰처럼 안드로이드도 개별 앱이 심카드 가입자 번호(내 휴대폰 번호)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틀어막으면 됩니다. 참 쉽죠?
미봉책으로는 현재 ㅅㅅ전자 안드로이드는 통화용 심을 지장했다가 "항상 묻기"로 두면 바로직전의 통화용 심 기준으로 개별 앱이 가입자 번호를 읽습니다.
1번 유심 번호를 인증용 번호로 지정하고 싶으면 1번 골랐다가 항상 묻기, 2번 이심 번호를 인증용 번호로 지정하고 싶으면 2번 골랐다가 항상 묻기 하면 됩니다.
2024-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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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은 안열려도 찍히지 않나요?
조만간 대중 교통을 이용할 건데 직접 부딪쳐 봐야할 거 같네요.
만일 통화심을 유심으로 지정해 놓아야먄 한다면 상당히 번거로울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