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 번호 찍는것도 문제가 되더군요.

(추가)개인 매장이 아니라 소사장들이 우루루 있는 곳입니다

다들 아시는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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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 풀어볼게요

참고하세요

v35 사용한지 4년만에 폰을 바꿉니다.

예전엔 그냥 가서 가격 문의하고 비교해서 샀는데

이번에는 카페에 올라온 가격을 보고 갔어요

관심을 안두다보니 혹시나 눈탱이 맞을까 싶어서 조카랑 갔습니다.

첩보영화 찍는 줄 알았네요

몇번 엘리베이커 앞에서 카톡 주고 몇명오는지 확인까지하고

연락은 상담 중이면 빠르게 오지도 않네요..

폰파파라치  는 없어졌군요

그럼 같은 업계 사람들 때문에 조심하는건가 보네요.

무슨 불이익이 아주 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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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핵심!!

같은 카페라도 가격 올라오는게 천차만별이더군요

거의 10만원 이상 차이나는...

제일 싼곳이라 그런건지

아니면 여긴 다 이렇게 하는것인지

이 가격에 살려면 주민등록증을 맡겨야한다고합니다

아님 카드 맡기고 재발급 받아라? 한듯했어요

게다가 개통은 2~4주 거린다고 하구요

카톡 상담시에는 이런 말을 하지 않았고

이렇게 답만 했거던요

오게 해 놓고 저런말을 하니 좀 황당하더군요.

다시 알아보기 귀찮지

온 김에 해...

이런 장사수법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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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증을 맡겨라???

2~4주 뒤개통?

지금은 정책이 없으니 나중에 정책 나오면 한다는 뜻이라는데

주민증 맡기는 부분은 사실 아직도 잘 이해가 안갑니다

제가 난청이 있어서 잘못 알아들기도 하고..

뽐뿌 검색하니 여긴 그런다고 하는 글이 한개 보이네요.

댓글들은 하지말라는 글이 많았는데

조카에게 넌 이해가 가나 하니 이해는 간다고 하네요

다른 이들도 주민증을 맡기고 구매를 했는지 대략 6장 정도 보여줍니다.

찝찝하지만 당장 급한건 아니고

또 알아보는 것도 구찮고 온김에 하자 싶어

진행해....

주민증 찾으러 올려면 여기가 어딘지 알아야겠다 싶어 코너 번호를 찍어둬요

길치에 기억력도 똥망이라.

이게 걸리는 행위라고 해요

안판다고 하니 살짝 덜 저렴한 미리 알아둔 다른 곳으로 갑니다

하지만 이미 제 이름 조카이름은 블랙리스트 떠 올랐다고합니다

그래서 안판다고 하네요..ㅋㅋㅋ

영등포 가면 되니 아쉽지도 않아요

타의로 구매하지 못했지만

주민증 맡기지 않아 잘된 것 같은 느낌이네요.

(추가) 개인정보를 폐기하지 않고 자기들끼리 공유를 한다는 것도 문제가 될텐데....
다음에 갈때도 블랙리스트 라고 한다면 문제가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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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다른 곳과 가격차이가 많이 나는 곳이라면

가기전에 상담시 

꼭 물어보세요

주민증 맡겨야 하는지

개통은 언제 되는지

꼭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