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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한지 1달도 채 안된 A71 퀀텀입니다.
원래 구입시점 부터 밤에 완충하고 와이파이, 데이터, NFC 모두 OFF, 화면꺼짐 미사용으로
아침에 보면 8% 소모를 하더군요 (대략 8시간)
여태까지 이렇게 대기전력으로 배터리 많이 먹는 폰은 처음 사용해보네요.
아이폰은 0%, 최근 구매한 A31도 0%, 몇년 쓴 갤럭시 S8도 2~3% 정도 밖에 안빠지는데,
초기에 안정화 과정이 필요하다 싶어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3주가 다 되어도 마찬가지라,
그래서 초기화 하고 기본앱(구글, 삼성스토어)만 업데이트 하고 같은 조건으로 8시간 테스트 해보니 5% 줄어드네요.
다시 초기화 하고 아무것도 안건드리고(구글, 삼성계정 비로그인) 홈화면까지만 나오게 설정하고 다시 테스트 해봐도 그대로 5% 감소
어떻게 새로 산 폰이 몇년 사용한 폰보다도 대기전력이 광탈하나요?
다른 폰들도 그러나요?
참고로 삼성 A/S센터에서는 정상이라고 합니다.
심지어는 시간당 3% 정상 드립도 시전 하더군요.
이폰 구입하실 분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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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은 0%, 최근 구매한 A31도 0%, 몇년 쓴 갤럭시 S8도 2~3% 정도 밖에 안빠지는데
이거 실화인가요?? 0프로라니
기본 전제가 와이파이, 데이터, NFC 모두 OFF, 화면꺼짐 미사용입니다.
원래 아이폰 대기전력은 좋아요.
제가 워낙 라이트 유져라 폰을 원래 거의 사용안해서 18개월 사용한 S8도 상태가 좋아요.
그리고 A31은 배러티 강쇠로 엄청 오래갑니다. 이폰은 정말 저가폰 중에 최고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