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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서 처음으로 알뜰폰 갈아탔습니다.
여러 요금제 비교하다 보니 2년간 할인해주는 NH콕 요금제를 보게되었는데
가입조건이 따로 없어서 좋았습니다.
갈아타기도 귀찮고 U+인터넷 결합도 가능한 요금제라 KT에서 U+망 서비스로 이사를 가게 되었네요
아쉽게도 이야기 고객센터는 친절도는 좀 떨어지고 전문성도 높지는 않은듯 했습니다.
인터넷 결합이나 원칩 개통 등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편이라 설명을 많이 하게 만들더군요
무제한 요금제니 구지 고객센터 연결할 일은 많지 않지만 아쉬웠습니다.
모요에서 이 요금제가 검색은 되지 않고 이야기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했습니다.
저는 공짜 유심이 아닌 헬로비전용 유심으로 개통신청을 별도로 해서 배송을 받지는 않고 총 꽉찬 3일 정도 소요되어 개통되었습니다.
요금 접수량이 많은듯해요
기존 KT LTE에 분노를 삭히며 8년가까이 사용했는데요
이젠 집에서 다운로드 속도가 안나오네요 ㅠㅠ
5G마렵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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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개통이 불가한 건 큰 단점인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