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그 전 핸드폰은

갤9+256이었습니다.

256sd카드를  넣어썼지만 핸드폰바꿀때보니까

본체랑 sd랑합쳐서 100기가 정도 쓰더라구요.

그래서 작년말에 s20+ bts를 계속알아보다가

1달만 기다리자하고 s21을 기다려서 사전예약하고

23일에 받았습니다.

2주사용해보니 3가지단점이 크게 왔습니다.

1. 카메라를 쓸때 느려집니다.

발열은 동영상을 길게 찍어보지않아서 모르겠는데

카메라쓸때 끊기듯 느려집니다.

왜그런가 했는데 빅스비켜두면 좀 더 심해지고

빅스비를 크면 거의 끊기지않습니다.

S9+에도 카메라에 최적모드적용하는 빅스비가

있었는데도 느려지지않았는데

좀 황당했습니다.

2. 게임할 때 팝업창으로 웹서핑이 불가능합니다.

S9+때 7개의대죄를 하면서 팝업으로 인터넷을 했습니다.

한번도 뜨겁다고 팝업이 종료된적이 없습니다.

근데 s21에서는 5분도 못하고 종료입니다.

게임은 더 고사양으로 구동되지만

하던 것을 못하게 되니 불편하더라구요.

자동돌때 인터넷이 못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게임을 길게하면 게임도 좀 끊기는

느낌이 있습니다.

3. 차량연결 시 화면이 작습니다.

Qm3에 oncar라는 어플로 열결해서 티맵 네비를 쓰는데

S9+보다 차량에 화면이  작게 표시됩니다.

해상도 때문이려나요. 은근 불편하더라구요.

세로가 꽉차서 표시되어야하는데 

세로가 꼭차지않고 왼쪽에 2cm정도 비어있습니다.

이상하게 양쪽1cm이 아니고 왼쪽만 빕니다.

이렇게 3가지가 불편했는데요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만족입니다.

이유는 

1. 저렴한가격

S9+살때는 자급제개념도 약했고

이렇게 할인경쟁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값을 다주고 라이트할부를 통해

구매했습니다.  (사전예약으로)

근데 s21은 제 경우는 실구매가 50만원 수준이었습니다.

(저는 안팔고 쓰는게 많습니다.버즈도 쓰고 투고 사은품도 씁니다 ㅎㅎ)

라이트할부도 받고 하니 저렴하게 잘 구매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2. 스팩램 증가

S9+의 램은 6기가였습니다.

그래서 겜하다 잠시다른거하면 겜이 다시시작되곤 했는데

Ap도 좋아지고 8기가램이라 그런지 겜이 백그라운드에서

잘 살아있습니다.

8기가램이 스팩다운이라고 이야기하지만

S20사용자가 아닌 경우 다운이라고는 느끼지않을 것 같습니다.

3.카메라

폰카는 아이폰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실 미니12를 살까도 했는데

Usb c가 아니라 라이트닝8핀이더라구요.

그래서 포기하고 갤럭시를 한번 더 선택했는데

21카메라는 아이폰급은 아니지만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S9가 s8에 비해 강조한 것이 카메라였는데

S9는 아쉬운 면이 많았습니다.

근데 21은 확실히 카메라가 좋아졌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4.지문인식

S9쓸때는 지문을 거의 안썼습니다.

거의 홍채를 했는데요.

홍채가 편하다기보다는 지문이 너무불편해서 

홍채에 익숙해졌습니다.

그래서 홍채가 없어서 처음에는 불편했는데요.

21의 지문은 너무 편해서 좋습니다.

홍채때문에 밤에 눈뽕당하지도 않고

인식률도 높아서 대만족입니다.

홍채없어서 불편한게 이틀만에 사라졌어요.

종합적으로 s21은 대만족입니다.

아무래도 s9+를 쓰다가 넘어와서

대만족하는 부분이 큰 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