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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전기전자 김지산]
전기전자 Daily News (22.9.30)
1. 국내뉴스
▶️‘비쌀수록 잘 팔린다’ 스마트폰 양극화에 사라지는 중가폰... “소비자 선택권 침해”(조선비즈)
- 초고갇저가 스마트폰 양극화, 고물갇금리인상 압박에 수요 자체 적어져
- 코로나19 팬데믹 영향. 국내 스마트폰 10대 중 6대는 100만원 이상
▶️반도체 시황 암울한데 차량용 반도체만 '귀하신 몸'…왜?(디일렉)
- IC인사이츠, 차량용 반도체 5년간 평균 13.4% 성장
- 전체 반도체 시장 내 비중도 7.4% → 9.9%로 확대
▶️인텔, 삼성·TSMC와 ‘반도체 동맹’ 재확인... “칩렛 생태계 확대”(조선비즈)
- 27~28일 인텔 ‘이노베이션2022′ 개최, 개방형 칩렛 생태계 ‘UCle’ 컨소시엄 확대 강조
- 전세계 반도체 기업 80여개 참여
- 인텔, GPU 신제품도 공개... 엔비디아 5분의 1 가격
▶️SK온, 호주서 배터리 핵심소재 확보(디일렉)
- 호주 퍼스시에서 배터리 원료 업체인 글로벌리튬과 MOU 체결
- 광물 채굴, 리튬 중간재 생산 등 배터리 밸류체인 내에서 추가적인 사업 기회도 모색할 예정
▶️SEMI "올해 세계 반도체 장비 투자액 1000억 달러"(ZDNet)
- 대만이 올해 팹 장비 투자를 주도. 위탁생산(파운드리) 부문이 53%를 차지할 것으로 추산
- 내년에는 세계 반도체 팹 장비 투자액이 970억 달러로 올해에 못 미칠 것으로 전망
2. 해외뉴스
▶️마이크론, 수요 악화로 1분기 매출이 예상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reuters)
- PC와 스마트폰을 포함한 주요 최종 시장의 수요가 악화됨에 따라
- 지난해에 비해 웨이퍼 팹 장비 설비 투자를 50% 감소시키는 등 투자 축소하는 중
- Trendforce, 마이크론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DRAM 칩 가격이 13%~18% 하락할 것으로 예측
▶️4Q22에 IC 패키징 리드프레임 수요 추가 감소(digitimes)
- IC 패키징 리드프레임 수요는 2022년 4분기에 추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
- 상품 칩의 재고 조정이 예상보다 오래 걸리기 때문에 회복 기미가 보이지 않아
[한투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조철희]
9월 30일 IT 주요뉴스
● 급나누기 강화하는 애플, 내년 '아이폰15' 고가 모델 기능 더 차별화
- 애플이 내년에 출시할 '아이폰15' 시리즈에서 고급 모델인 프로와 프로맥스의 기능을 더 차별화 시킬 것이란 전망
- 아이폰15 울트라는 ▲8K 비디오 영상 ▲아이폰14프로맥스 대비 3~4시간 길어진 배터리 용량 ▲3나노 공정을 통한 A17바이오닉 AP 탑재 ▲타원형 버튼 부활 ▲후면 카메라 범프 대폭 축소 등이 예상됨
● SK온, 글로벌 리튬과 리튬 공급 계약
- SK온은 글로벌 리튬과 호주 퍼스시에서 리튬 안정적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
- SK온은 글로벌 리튬이 소유한 광산에서 리튬 정광(스포듀민)을 장기간 공급받음
● TSMC 칩 가격인상 요구엡'최대 고객사' 애플 "안 된다" 거절
- TSMC는 3㎚(나노미터·10억분의 1m) 공정을 적용해 내년부터 생산하는 차세대 A17 바이오닉칩 생산 단가를 3% 인상하려고 했으나 애플로부터 거부 당함
- 반도체 공급난 영향 등으로 지난해부터 TSMC는 파운드리 칩 가격을 올리고 있음
● Demand for small- and medium-size TV panels picking up
- Demand for small- and medium-size TV panels has started emerging recently as prices of those panels are likely to bottom out soon, according to industry sou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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