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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전기전자 김지산]
전기전자 Daily News (22.12.5)
1. 국내뉴스
▶️올해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지난해보다 11％ 감소 전망(조선비즈)
- 카운터포인트, 올해 스마트폰 출하량을 전년 대비 11％ 감소한 12억4000만대 규모로 예상
- 인플레이션, 중국 봉쇄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외부 상황 속에서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의 타격은 불가피
- 상대적으로 탄력적인 프리미엄 부문은 견조할 것
▶️LG 배터리, 美 테네시주에 5.6조원 쏟는다(디지털데일리)
- LG엔솔과 GM 배터리 합작사인 얼티엄셀즈, 미국 테네시주 스프링힐 2공장에 2억7500만달러(약 3600억원)를 추가 투입한다고 발표
- 북미 전기차 수요 대응. CAPA은 35GWh에서 50GWh로 확장
▶️삼성전자, 파운드리 판도 뒤엎을 ‘마스터플랜’ 진행중…“2024년이 분기졈(조선비즈)
- 美 테일러공장 가동과 함께 3㎚ 2세대 본격 도입
- ”8년전 TSMC에 일격 가했던 14나노 ‘투트랙’ 전략”
- 퀄컴, 엔비디아 등 대형 고객사 3나노 수요 겨냥
▶️SK온 美배터리 공장 입찰에 중국 업체 참여…국내 업계 비상(디일렉)
- 中항커커지 막판 입찰, 갑진‧원익과 3파전
- 미국과 FTA 맺은 국가 활용해 우회로 선택
▶️테슬라 전기트럭 '세미' 인도…가격·양산일정 '함구'(ZDNet)
- 세미, 테슬라가 2017년 처음 공개한 전기트럭. 디젤 위주 대형 트럭 시장에 큰 파장을 몰고 올 것
- 세미가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까지 적재할 수 있는지, 가격이 얼마인지는 공개하지 않아
2. 해외뉴스
▶️대만 PCB 산업은 시장 역풍 속에서도 계속 발전하고 있어(digitimes)
- 대만의 PCB, 시장 역풍에도 불구하고 2022년에 성장할 것으로 예상
- 고부가가치 제품의 생산량 증가로 인해 2023년에도 계속해서 더 발전할 것
▶️북미 공급망의 파트너가 되길 희망하는 Foxconn(digitimes)
- 오하이오에 있는 Foxconn의 EV 조립 및 생산 기지는 현재 북미에서 회사의 가장 중요한 허브
- Foxconn이 이 위치를 선택한 주요 이유 중 하나는 근처에 있는 공급망 생태계 때문
[한투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조철희]
12월 5일 IT 주요뉴스
● LG 배터리, 美 테네시주에 5.6조원 쏟는다
- LG에너지솔루션과 제너럴모터스(GM) 배터리 합작사(JV)인 얼티엄셀즈는 미국 테네시주 스프링힐 2공장에 2억7500만달러(약 3600억원)를 추가 투입한다고 발표
- 얼티엄셀즈는 두 회사가 지분 50%씩 보유하고 있어 단순 계산하면 LG에너지솔루션의 테네시주 투자금은 1억6800억달러 정도
● “인도·베트남 비중 확대”…애플, 脫중국 계획 가속화
- 애플이 최근 협력업체들에 중국이 아닌 인도와 베트남 등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의 생산을 더 늘려달라는 입장을 전달
- 궈밍치는 애플의 장기적인 목표는 인도에서 40~50%의 아이폰을 생산하는 것이라 밝힘
● '애국 소비' 안 먹히네…아이폰, 中 점유율 역대 최고
-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의 발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0월 애플의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25%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
- 10월 중국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이 작년 동월 대비 15% 감소했지만, 애플은 4% 감소하는 데 그치면서 점유율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
● "내년에도 회복 힘들다"…스마트폰 업계, 돌파구 마련 '시급'
-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내년 상반기까지 스마트폰 시장 침체가 지속될 것으로 관측
- 연간 출하량은 올해보다 2% 증가할 것으로 봄. 소폭 회복이긴 하나 올해 11% 큰 폭의 역성장이 예상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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