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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전기전자 김지산]
전기전자 Daily News (22.1.17)
1. 국내뉴스
▶️“이젠 노트북도 접는다”… 삼성, 멀티 폴더블 전자기기 특허 출원(조선비즈)
- 디스플레이와 키보드를 각각 접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
- 기존 노트북에 비해 부피가 줄어 휴대성이 크게 높아진다는 장점
▶️애플, 올해 출시 예정이던 MR 헤드셋 내년으로 넘길 듯(이데일리)
- 개발 과정에서 과열, 카메라·소프트웨어 관련 문제 발생
- 올해 말 발표하고 내년 출시하는 안 검토
▶️삼성전자, 지난해 스마트폰 3억대 생산...JDM 6000만대(디일렉)
- 삼성전자 자체 생산물량은 2억3888만대, JDM 더하면 총 생산량 3억대 상회 추정
- 연간 스마트폰 출하량 2억대 후반 예상
- 코로나 상황서 중저가폰 집중생산 관측
▶️작년 글로벌 PC 출하량 3억4000만대‥ 9년만에 최대(디일렉)
- 코로나19 팬데믹으로 PC 보급률 크게 증갉 2012년 이후 최대
- "올해부터 감소 예정이지만 팬데믹 이전 수준 감소는 없을 것"
▶️中점유율 감소한 LG엔솔, 중국서 리튬인산철 배터리 핵심소재 조달 추진(디일렉)
- 테슬라 모델3용 배터리 공급 줄어
- 리튬인산철 양극재 현지 조달 준비
2. 해외뉴스
▶️스마트폰에 대한 VCM 수요는 2022년에도 그대로 유지될 것(digitimes)
- 카메라 렌즈 모듈을 구동하는 데 사용되는 VCM, 2022년에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수요가 정체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
- 공급업체는 부품 사양 업그레이드에 더 집중할 것
▶️노트북 ODM, 강력한 1Q22 예상(digitimes)
- Quanta Computer, Compal Electronics 및 Wistron 등 대만권 노트북 ODM 및 부품 공급업체
- 22년 1분기에 출하 성능 수준이 계절적 추세를 능가할 것으로 예상
[한투증권 전기전자/핸드셋 조철희]
1월17일 IT 주요뉴스
● 애플, 올해 출시 예정이던 MR 헤드셋 내년으로 넘길 듯
-블룸버그는 애플이 MR 헤드셋 출시를 최소 몇 달 뒤로 연기할 것이라 보도
-개발 과정에서 과열, 카메라·소프트웨어 관련 문제 발생
● LG디스플레이, 파주 중소형 OLED 공장 대규모 증설 돌입
-LG디스플레이가 올가을 파주 6세대 중소형 OLED 신규 생산라인에 대규모 설비를 준비 중
-2024년까지 6세대 이상 패널 생산 능력이 연 70만장 이상으로 늘어날 것. 주로 모바일, 태블릿 패널 공급망으로 활용될 예정
● 삼성전자, 지난해 스마트폰 3억대 생산...JDM 6000만대
-삼성전자가 지난해 자체 생산한 스마트폰 물량은 2억3888만대로 파악. JDM 물량은 6000만대를 살짝 웃돔
-갤럭시S21 시리즈는 S20 시리즈에 이어 연간 출하량 2000만대 중후반 추정. 삼성전자 내부에서는 코로나19로 공장가동 차질이 없었다면 판매를 늘릴 수 있었다고 판단
● 삼성이 '또' 해냈다…반으로 접는 '폴더블 노트북' 특허 출원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멀티 폴더블 전자기기'라는 이름의 특허를 지난해 7월 등록, 이달 13일 최종 출원
-해당 기기는 일반 노트북과 같은 모양으로, 디스플레이와 키보드를 각각 분리할 수 있는 구조로 구성. 디스플레이는 폴더블과 마찬가지로 접을 수 있는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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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