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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께서 대리점에서 소위 말하는 호갱에 당했습니다.
액정과 카메라가 나간 상태에서 보험관련 문의를 갔다가 같은 기종으로 새로 계약을 하셨습니다.
동생의 아이폰 기기와 어머니의 반파된 기기를 반납하는 조건으로 남은 할부금을 처리해주겠다 했는데
사실 이게 구체적인 중고가를 말한것도 아니라서 당연히 잔여 할부금 전액 면제인줄 알았는데 절반가략만 면제고 나머지는 본인부담이었습니다.
세치 혀로 잘 모르는 부모님과 동생을 기만한점이 너무 분하고, 기분이 나빴지만 어찌됐든 부모님도 당장 휴대폰이 급했고 동생도 새 휴대폰이 생겼다며, 인생 수업비로 넘어가려 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곰곰히 생각해도 매장에서 어떤 보조금도 받은적이 없고, 선택약정에 48개월할부, 기타 부가서비스를 들어놓은점이 너무 괘씸하고, 화가 풀리질 않았습니다.
1. 고액요금제를 표준요금제로 내리고, 할부를 낮추고, 부가서비시를 해지하는게 가능한가요
2 .휴대폰 반납후 기기값으로 잔여 할부금을 면제한다고 했는데 이 경우 제가 불법으로 보조금을 받은지도 여쭤보고 싶습니다. (아이폰11 128 :45, 노트20 울트라: 25 도합:70)
3. 휴대폰 계약서를 단 2페이지에 해당하는 대리점에서 사용하는 약식 계약서를 받았고 제가 정식 할부 계약서를 달라고 했는데, 프린터가 고장났다는등 핑계를 대며 받지 못했는데 이것도 위법사항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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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 안주는건 통신사에 대리점이 계약서를 안주는데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문의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받으셧다는 2장에 유지해야 하는 조건이 있나요?
아마 그런거 없을거 같지만 없다면 요금제 내리고 부가 해지해버려도 님한텐 아무 영향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