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황이 좀 복잡하니 최대한 상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저는 기존 S22 울트라 자급제를 사용하다가, 플립4 자급제를 구매하여 일반기변 + 요금할인스폰서(선택약정) 대상 단말을 변경하고자 KT플라자를 방문했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요금제는 LTE 요금제 입니다. LTE 데이터쉐어링을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직원분이 전산에 입력하시더니, 원래 자급제 단말기는 LTE에서 LTE로 일반기변 할 때 문제없이 처리 가능한데, 지금 오류가 뜬다. LTE에서 일시적으로 5G 요금제로 올렸다가 다시 내리면 된다고 해서, 그렇게 처리 해달라고 했습니다.
1. LTE 요금제에서 5G 요금제로 변경
2. S22 울트라에서 Z플립4로 일반기변(확정기변)
3. S21(대리점 기기)에 '일반기변' 후 Z플립4에 '유심기변'
이 날, 하필이면 선택약정 재약정한지 D+15일째 되는 날이라, 요금할인스폰서를 변경하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8/24 수요일에 다시 업무를 처리했는데요..
(8/24 수)
- (처리 이전의 상황) S22 울트라에 요금할인스폰서 등록, Z플립4에 '유심기변', 대리점기기(제 소유 아닌)에 '일반기변'
- (처리 이후 상황) S22 울트라는 공기계(IMEI 조회해보니 선약가능), Z플립4 '유심기변' + 요금할인스폰서 등록, 대리점기기에 '일반기변'
이런 상황입니다.
직원분 말로는 5G 요금제를 사용하면 정상적으로 Z플립에 일반기변이 된다고 하지만, 요금이 비싸니 굳이 권하지는 않는다고 하더군요,.
제가 도저히 이해가 안되어서 질문드리고 싶은 것은..
Q1. 왜 이런 상황이 발생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 (상황) S22 울트라(공기계) / Z플립4(유심기변 + 요금할인스폰서적용) / 제 소유가 아닌 S21 자급제(일반기변)
- (처리 과정)
1. LTE 요금제에서 5G 요금제로 변경
2. S22 울트라에서 Z플립4로 일반기변(확정기변)
3. S21(대리점 기기)에 '일반기변' 후 Z플립4에 '유심기변'
여기서, Z플립4 자급제는 5G 단말기이고 LTE 요금제로 전산오류로 인해 변경이 안된다면,
LTE 요금제를 일시적으로 5G 요금제로 올리는 것 까지는 이해가 됩니다.
그렇다면
1. LTE 요금제에서 5G 요금제로 변경
2. S22 울트라에서 Z플립4로 일반기변(확정기변) + 요금할인스폰서 적용 단말 변경
3. Z플립4에서 5G 요금제를 LTE로 변경
이렇게 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S21(제 소유 아님, 대리점 기기로 추정)에 '일반기변'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
Q2. 다른 KT 프라자에 방문하여 '일반기변' 처리 시, 반드시 전에 '일반기변' 처리한 기기를 들고가야 하나요?
- 현재 '일반기변'으로 전산에 등록된 기기는 제가 점유하고 있지 않아서 들고 갈 수 없습니다.
- 이 상황에서 향후 '일반기변' 처리를 하려면, 반드시 현재 전산에 등록된 S21 자급제를 들고가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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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발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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