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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10+를 쓰다가 자전거를 타던 중 떨어뜨린 뒤 화면이 아예 나오질 않습니다.
증상
1. 전화를 걸었을 때 진동 발생 (완전히 죽은것은 아님)
2. 소리 나오는지 여부는 확인 불가 (소리 나오도록 설정이 안되있어서)
3. 삼성서비스센터 A/S기사님 입장은
- 액정/디스플레이 교체하면 재사용해 보인다. 다만, 디스플레이,액정 손상정도를 보았을 때 기판성능저하 발생할 가능성도 이전보다 높아졌을 것 같다.
- 부품 가격이슈가 있어 연식/예상대비 비싸게 느껴질 것이다.
(액정,디스플레이 교체 26만원 정도? 정확하지 않음 / 기판까지 교체 시 50만원대였나? 예상보다 비싸 더 들을 필요가 없었다는 판단에 한귀로 흘려 들음)
그래서 휴대폰 교체/구입을 알아보았고
일단 마음속으론 S23울트라를 차기에 신품으로 사고자 결정 했습니다.
다만, 그때까지 집에 묵혀놨던 노트5를 3일정도 썼는데 너무 불편하네요. 속도저하/배터리광탈 문제가 있어서..
게다가 불규칙적으로 옛날 온라인 게임 렉걸린거 마냥 멈추다가 1~2분 지나서야 화면 나오기도 하고 해서
S23울트라 출시 전까지 사용할 폰이 필요합니다.
인터넷에 리퍼/중고폰 10~20만원대 하나 사서 쓰는게 나을지.. (뽑기운이라고 하더라구요)
아니면 중저가형 신품을 사서 쓰는게 나을지..
비슷한 상황 겪어보신분 첨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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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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