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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 21 쓰시는데 카톡에 사진전송이 잘 안된다고 하셔서 제가 직접 처리가 어려워 삼성 센터에서 상담 받아보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동네 폰가게에서 상담받다가 갤 a13인가 아주 깡통폰으로 바꾸셨습니다. 거기다가 36개월 할부에 갤 21까지 낼름 먹어버렸습니다.
이걸 안것도 웃긴게 아버지 구글계정 변동시 제 메일로 오게 했는데 그때 알게 되었구요.
그래서 당장 폰가게 가서 개통취소하고 원복하시라고 말씀드렸더니 교품신청서 받으러 삼성 서비스 센터에 가셨고, SKT 에서도 일단 기기는 이전 기기로 변경은 되었는데 약정수정이 안되어서 저는 시간이 걸리는줄 알았습니다.
한 보름 지나서 부모님과 식사하면서 봤더니 이것들이 약정원복도 안하고, 부가서비스도 그대로 냅뒀더군요. 심지어 위약금 명목으로 20만원을 가져갔습니다. 그것도 현금에 영수증도 안줬더군요.
원래 38만원인데 깎아서 20만원으로 했다고....
너무 열불터지는데 일단 9시에 SKT에 관련 문의는 하고서 대리점이랑 통화 할 예정입니다. 진짜 폰팔이 새끼 어휴... 이 일 처리를 위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20만원 제공에 대한 영수증이 없어서 골치가 아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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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까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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