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대리점에서 맥스 기계값 89만9천8백원을 오즈 요금 사용제로 2년간 할부로 쓰면서 사용하는 조건으로 5월 말쯤에 개통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요금 날라온 걸 보니까 대박인게 16만8천육백사십원 인 겁니다......;;;;;;;;;;
참고로 영업하십니다. 또 메시지 쓴다고 하지만 인터넷 하나도 안 씁니다. 1.5기가죠 날라가는데;;;;
따져보니 무료제공 400분 에 초과 400분 넘게 사용했고 그래서
65,000 + 45,000 + 16,000(할인된 할부금) + 가입비 + 보증료 등등 = 다해서 위 요금 나왔습니다. 아 ㅅㅂ
가입시 옆에 있었는데 사지 말라고 했는데 끝까지 안 말린게 후회 되네요
위 상황에서 어떻게 할 방법 없을까요?? 해지를 하던 뭘 하던 방법 좀요
제가 궁리 해보기론 제가 쓰는 요금에 어머니껄로 빠져나가서
차라리 해지하고 기계값 물고 그거 제가 쓰고 요금은 앞으로 제가 내고 이런 식으로 쓰는 방법도 있긴 한데
2년치 사용요금 계산 해보니
2,880,000(현재오즈요금제사용시)-1,886,400(맥스사용 전 요금제) - 860,200원(맥스할부금) = 133,400원 이 나옵니다
설명하자면 해지하고 맥스 전 요금제로 돌아갈 때 얻을 수 있는 기회비용개념인데요
그런데 13만원밖에 안 나오니 바꾸는 게 나올까요??
다른방법 없나요? 휴...................
답답해서 여기 올려봅니다
고수님들 답변 부탁할꼐요 열받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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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요금제에서...무료통화 더많이 주는 비싼요금제로 바꾸시는건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