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일이 생겼습니다.
U+ 쓰고 있었는데 어제 금요일 KT로 번호이동 신청하여 번호이동 중이었습니다.
U+폰은 끊겼고 이제 폰만 받으면 되겠다 싶었는데
개통처에서 세컨트 폰으로 전화가 오더라구요.
대출연체가 있어서 번호이동이 팅겼다구요..
그래서 핸드폰 껐다 키면 다시 U+로 원상복귀 사용가능하게 일단은 해놓았다고 해서 폰을 껐다 켰습니다.
그리고 그 뒤로 사용하다가 오늘 토요일 요금한번 조회해보려고 실시간 요금 조회를 들어갔는데
데이터 요금이 5500원정도 과금이 되어있는것입니다,.
아마도 LTE52 쓰고 있는 저에게 한달 데이터 2.5기가 중 14일 금요일(번호이동 시도한 날)까지 일할계산되어 배정된 데이터보다
1일부터 14일까지 제가 쓴 데이터량이 더 많아 번호이동하는동안 U+ 가입이 잠시 해지되었었고
다시 번호이동 중에 끊긴 폰을 U+로 원상복구 시키면서 그 초과된 데이터사용량이 과금된거같은데...
현재는 번호이동이 팅겼으므로 U+를 다시 쓰고 있는데
이거 고객센터에 항의하면 데이터사용량으로 변환하여 데이터과금된거 없애줄까요?
실시간 요금 페이지 상 기본료는 정상적으로 LTE52의 15일기준 25000원정도 과금되어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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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정말 감사드리고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