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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때는 당연히 지키는거야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고 탔는데요,
실사용하고 있는데 폰으로 이것저것 많이 하다보니깐
기존에 쓰던 노트 FE나 A50보다도 좀 느려서 불편을 느끼다보니
새 폰으로 갈아타고 싶은데....
보통은 95일~m+3개월 유심이동 불가, 185일 이상 회선유지 정도를 조건으로 걸잖아요?
탈 때는 그냥 제일 징을 많이 주는걸 찾느라 신경을 안썼는데
이 판매자분은 6개월 내내 유심이동이 불가하네요....
메인회선이라 따로 번호를 파기도 힘들고(받는건 착신전환으로 해결한다 쳐도 거는게....)
새 폰으로 옮기고 싶은데,
기존 폰을 6개월까지 제가 계속 소유하고 있고, 간간히 유심을 껴준다고 해도
통신사에서 환수 때리고 그럴까요?
물론 정답은 판매자한테 문의하는거겠지만
(살 때도 좀 불친절하고, 사기 싫음 말든가 라는 뉘앙스여서... 무슨 위반 시 환수도 아니고 100만원을 청구한다고도 하고 ㅋㅋ
게다가 공시지원금이 동일하거나 더 많은 상위 요금제로도 이동이 절대 불가! 무조건 33요금제만!! 요구했습니다)
혹시 잘 아시는 분이 있으면,
진짜 이런 조건으로 상위대리점부터 정책이 내려오는 경우가 있는지,
아니면 판매자가 환수 안맞으려고 깐깐하게 구는 것일 뿐일지 궁금합니다
뭐 겁나서 유심이동은 결국 안할거 같지만....
갤럭시 투고 이용해보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유심도 못옮기니 와이파이로만 쓸 수 있을거 같아서
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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