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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를 꽤나 오래, 만족스럽게 써왔는데 최근 너무 느려지기도 하고 액정도 깨지는 바람에
G6로 넘어왔습니다. 이번에 공시 금액이 워낙 커서 만족스러운 가격에 구매했는데
아뿔싸... 중앙에서 약간 아래쪽에 검은색 불량화소가 하나 발견되었습니다 ㅠ
처음에는 몰랐는데 E북을 보다가 보니 하단 오줌액정 그라데이션도 꽤 심하고.
구매한지 하루 되었는데 구매처에 연락하니 센터가서 불량확인증을 끊어오라기에
센터로 찾아갔습니다.
어제 샀는데 불량화소가 있고 하단부분 액정이 누렇게 그라데이션이 떴다.
결과만 말하면, 정책상 불량화소는 2개까지는 불량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액정 또한 G6 특성이다, 못 끊어주겠다고 해서 입씨름 하다가 액정교체는 해줄 수 있다기에
어제 산거를, 방수폰인데 뜯는 게 말이 되냐. 했더니 무상수리 기간 1년 늘려드리고
원하실 때 오면 액정 무상교체 할 수 있도록 이력 남겨놓겠다고 하네요.
우선 돌아왔는데 이게 다 뜯어서 개통철회도 힘들 것 같고 찾아보니
다른 데 가봐도 마찬가지라는 얘기가 많네요.
그냥 써야할지 다른데 가봐서 다시 얘기를 할지 고민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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