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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폰을 샀는데 확정기변 안된다고 합니다.
한번써보고 싶었던 폰이 당근에 싸게 나와서... 그냥 사버렸습니다. 개통일도 한달정도 밖에 안된 거의 새제품 이었습니다.
계좌이체로 돈은 보냈습니다.
알뜰폰을 써서 선택약정은 신경안쓰고, 제품 번호로 삼케 가입만 가능한거 확인하고 샀습니다.
구입후 삼케 가입하고 유심기변으로 하루 이틀쓰고 한달정도 보관만 하다가 10만원 정도 손해보고 팔려고 했는데... 확정기변이 안되니 판매도 어렵네요!!
민팃 a급이 제가 산가격 하고 몇만원 차이가 안나서, a급 나오면 팔려고했더니 b등급만 계속 나와서 팔지도 못하겠고, a b 차이가 25
찾아보니 올갈이폰 넣어도 민팃 b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친구에게 좀 싸게 줄려고 했더니 선약할인과 확정기변 이 안되고 !!!
남한테 팔기도 좀 그렇고 !!! 쓰지도 못하겠고 !!!
민팃 b로 처분하는 방법 밖에 없을까요?
제가 살때 판매자분에게 자급 선약 확정 기타등을 잘물어 보고샀어야 했는데, 글은 삭제를 해서 물어보지도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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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개통일 6개월 뒤까지 그냥 쓰세요
안되는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