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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정식수리점이 꽤나멀기도하고 이미 사용한지 2년도 넘어서 정식리퍼고집할필요도 없는것같아서 사설수리점에 맡겼어요.
일단 수리내용은 메인보드랑 액정가는거였거든요
근데 제가맡긴 사설수리점에서도 메인보드 수리는 어려워서 외주를 맡기더라구요.
근데 맡기기전에 침수폰 메인보드 살아나기가 어렵다고 말을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상태라면 비용환불되냐니까
만약 안살아나게되면 비용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원상복구해서 다시 돌려준다고 해서 저는 맡긴거거든요.
만약 그렇지 않았다고 한다면 저는 맡기지 않았을거에요.
근데 찾아오고나서 이틀도안되서 메인보드가 말썽이여서 화면이 아예나가더라구요 그래서
그 수리점에 가서 저 시험이제 일주일도 안남아서 이런일로 속썩고 싶지않다고 그냥 다시 원상복구 처리해주시고 비용환불처리해달라고했더니
자기들도 외주를 맡긴거라 메인보드에 관한 비용을 자기들이 환불처리 해줄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거기다가 진단을 다시 맡겨도 메인보드가 아예 회생불가진단이 나오질 않으면 환불처리도 어렵고 이미 수리들어가서 고쳐서 나온거라 기술비용은환불이 안된대요ㅡㅡ 아니 이게말이되요? 제상식선에서는 이해가안되요
보통 소비자법도 2주동안 환불 교환시스템이 있는데 다시 돌려받은지 일주일도안되서 이모양이면 환불처리 되는게 정상아닌가요?
환불처리 된다고 해서 맡겼는데 갑자기 이렇게 말이 바껴서 당황스럽네요
일단 제가 카톡으로 환불받을수 있다는 내용 다 캡쳐해서 가지고 있는데 이거 경찰서 가져가서 신고하면 제권리 찾을수 있나요?
일단 상태는 어떻게 하나보자 싶어서 그 메인보드 수리 하는곳에 다시 맡겨달라하고 온상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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