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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일산 이마트트레이더스 KT매장에서 갤럭시S6엣지 구매함. (사용 7개월째)
몇일 전까지 잘사용함 (떨어뜨림, 찍힘, 침수, 스크레치도 없음) 사용도중 액정이 깜빡거림과 동시에 화이트아웃 가끔 껏다켜면
다시 멀쩡히 사용되다가 또 시간이 지나면 깜빡거림 홍대 삼성서비스센터 방문/ AS직원 외관상 문제 없음확인
뜯어서 확인해봐야 한다더니 뒷면 개봉후 갤럭시 S6엣지의 경우 액정과 배터리가 일체형이라 액정을 분리해서 보여줄수는 없지만 내부에 압력
이 가해져 액정이 부셔졌을것 같다고 추정함 (증거없음, 확인시켜주지도 못함) 액정 반납 조건 18만원 요구
이에 저는 외관에 흠짓조차 없는 휴대폰이 망가졌다는데 원인을 알려줄수도 없고 추정에 근거하여 소비자 과실로 as비용을 청구하는건 부당하다
고 말함. (AS규정이 왜 있는거지? 도데체 어떻게 고장나야지 AS를 해준다는거야?) 새폰팔아서 돈벌고 1년도안되서 고장나면 교체비용으로 또 돈벌고....
as직원은 규정이 그래서 임의로 교체해주면 본인이 패널티를 받아서 어쩔 도리가 없다는 말만 반복 /
소비자가 구매한 제품이 어떤 근거로 어떤 부위가 망가져서 교체를 해야하는지 알지도 못한체 일방적 교체만 AS규정이라는건 납득이 안감.
전자제품이 완벽할수 없는거라 AS기간 이라는게 존재하고 그 기간 안에 소비자과실이 아니라면 AS 해줘야하는게 아닌가 라고하니
고객을 24시간 어떻게 제품을 쓰는지 지켜볼수 없으니 증명할수없다. 고객이 잘알지 않겠냐 뜯어서 보여줄 재간이 없으니 너가 부주의해서
이렇게 된걸로 추정하고 18만원 내고 고치던지 그냥 가던지.....난 해줄수있는게 그것 뿐이다. 라는 피드벡 (오우~빡침 그자리에서 휴대폰 집어던져 버리고 싶었지만... 맨탈을 다시 잡고) 차분히 다시 조립을 요구하고 들고 나옴.
오늘 소보원 접수함... 이제는 고장 원인도 소비자가 직접 진단하고 밝혀내서 증명해 보여야만 AS를 받을수 있는건가요? 씁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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