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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반 전에 신규 가입한 폰이 있는데..sk입니다
고객샌터 통화하다 핸드폰이력 확인 하는데..나도 모르게 내 전화기가 다른 사람으로 확정 기변이 돠어 있는걸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누구걸로 확정 기변 되었느냐 했더니..상당원은 아무것도 못 알려 주니까..대리점 가면 확인가능하니 직접 가서 확인하라고 하네요..
대리점 갔더니..이름 다는 모르고 첫자 끝자 알려 주더군요..
이름보니 친구...데이터 함께쓰기 유심 잠깐 빌려 쓴적이 있는데..친구껄로 확정 기변이 되어 있었어요
친구한테 물어보니 자기도 모른다고하고...그런걸로./거잣말할 친구는 진짜 아니고..그렇게 확정기변 한다고 친구한테 덕되는것도 없고..
상담원은 확정 기변이 되려면 쌍방 신분증과 전화기을 가지고 대리점에 방문해야 되는거라 누가 일방적으로 처리 할수 없는거다..하더군요..
시기를 보니..명의 이전 때문에 대리점 한번 방문한 적이 있는데..그 즈음 같아 보였습니다.. 물론 이건과는 아무상관없는 방문이었구요..당연히 친구 신분증 같은건 가지고 가지도 않았구요
난 왜 그렇게 된 건지 확인은 해야 겠기에..확인 좀 해서 알려달라 했더니..
나중에 어디 팀장이라는 사람이 전화가 다시 왓더군요.:
자초지정을 다시 얘기하고.:
난 이렇게 된 이유를 알았으면 한다..대리점에서 알고 있을 테니 확인 후 알려 달라 했더니.:
통신사는 대리점에게 그럴 권한이 없다는 답변만 하네요..
대리점에 직접 방문해서 처리 하거나..개인 적인 일이니..경찰서에 신고를 하라고 하더군요..
뭔소이냐고 했더니 sk는 아무잘못 없고 대리점 일이니..니가 알아서 처리하라..
내가 보니 정황상 너랑 니친구가 대리점 가서 확정 기변 한게 맞는데..
니가 딴소리하고 있다고..나를 거짓말 쟁이로 몰아 붙이더군요..
난 친구랑 대리점 가서 확정기변만 내껄로 되돌리면 되는 별것도 아닌 일인데..사람을 거짓말 쟁이로 몰아 가며..
자꾸 니가 그런거 아니냐고..유도 심문을 하면서.:
탐정 놀이를 하고 있더군요..말하는 투도 너무 기분 나쁘고::
바쁜 상황이라 나중에 다시 통화 하자고 하고 끊었는데.
너무 기분이 나쁘네요.:.
궁금한건..
왜 이렇게 된건지 확인하는거 하고
팀장 어쩌고 하는 사람 말을 엄청 기분나쁘게 하는거..
이건 그냥 넘어 가야 하려나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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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대리점에서 확정기변했는데 지인이 전산에 등록했거나 그런건데 지금이라도 지인이 다른폰으로 확정기변하게 하세요 걍 그럼 깔끔하게 끝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