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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정확하게는 18일 오후 3시경 테치디를 *폰ㅁㅌ(텔존)에서 신규로 신청했습니다.
공지사항에 선배송 후개통한다고 누누이 강조 했었죠.
공지사항대로라면 오늘 도착해야 하는데 감감무소식..ㅡㅡ
오늘 오후 5시경에 ㅍㅁㅌ에 전화를 걸어 송장번호 확인하고 현대택배에 배송조회하니... 19일 집하로 나오더군요.
집하대리점이 대전둔산점이라 둔산점에 문의해 보니 아직 집하마저 안되었다고 합니다.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택배사에 전화를 해보신 거 같더군요.
택배대리점 아가씨가 그거 혹시 텔존에서 보내는 거 아니냐고 되둗더군요..ㅡㅡ;
물건은 kt대리점에 있고 송장번호만 입력시켜 놓고 신청서에는 19일자로 개통되어있고ㅡㅡ
공지에서 강조한 선배송 후개통이라 ' 아 양심적이구나!' 하면서 신청했는데 뒤통수 한대 맞은 기분입니다.
이런식으로 일처리 하면 2,3일치 요금 몇천원은 그냥 허공에 날라가는 거 아닌가요?
*ㅍㅁㅌ는 변변한 사과공지 하나 안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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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저녁에 확인해보니 \"개통\" 전화끊김.... 뭐지?
ㅍㅁㅌ 마지막 공지에서요. 단가가 올라서 협의하고 어찌고 한것 보니까 , 신청 단가 맞추려고 선개통한듯 보입니다.
핑계인지는 모르겠고요 .
효도르로 개통시킨거라. 하루치는 뭐 넘기려구요. 저는 기계 만족합니다 ㅍㅁ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