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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플러스 3년 약정이 만료되었고, 며칠이 지나서 전화 했습니다.
(예전엔 사이트의 고객센터에 해지 요청 같은 글을 넣었었는데... 이제 전화로만 해지신청을 할수가 있네요..)
해지 방어의 핵심은 일반 개통/연장 부서가 아닌 해지 관련 부서 담당자와의 통화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건 변함없는 진리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전 상품권 45장으로 연장하였습니다..
연장 조건은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결합할인 최적화 그리고 셋톱대여료 0 원이네요.. (추가적으로 할인해 준거는 없다는 의미)
구체적으로..
이전에는 100m인터넷, TV기본(TVG)에 셋톱대여료 해서 3년약정,
폰은 1회선 연결하여 인터넷, 폰 5500원씩 할인 받았고, 인터넷+TV 사용요금이 원 31,790원 납부중이었습니다.
연장후로는..
셋톱대여료 4400원이 낮아지고...
제가 인터넷+TV 가 2회선 이어서..
(before) 가족무한사랑(유무선) 결합으로 5,500원식 11,000원 할인 에서
(after) 가족끼리함께모여(?) 결합으로 변경하고 500m 로 변경하여 인터넷 2회선 9,900원씩 19,800원 할인
을 적용하여 28,490원 납부예정입니다.
인터넷 500m로 올리면 와이파이 커버리지가 좋아진다고 하네요..
셋톱박스는 최신기기라고 해서 그대로 사용해야 한다고 하네요 (3년전 기기가 최신기기 일수가 있는 것인지 의문)
일반상담부서가 아닌 해지부서 담당자와 얘기를 나누게 되어,
한번에 좋은 결과 얻은 것 같습니다. (전화 ARS의 해지 요청 메뉴로 들어가면 해지부서 담당자와 컨택)
여러분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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