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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나라가 계속 둘로 갈라질 것 같습니다.
민주당이 정말 나쁜게 갈라치기라고 보는데
윤석열도 토론회 태도나 이런 것 보면
권력과 힘을 가지고 제압하고 누르는 양상이 보이네요
문재인에게 핍박당한 이미지로
반 문재인정서를 이끄는 것은 맞는데
복수는 또다른 복수를 부르는 법
민주당 지지자들을 결집시켜서 이명박 박근혜 시절처럼 조직적이고 치열한 반 윤석열 정서를 만들어낼 것 같습니다.
민주당이 야당세월이 길어서 짤 만들고 비난거리 만들고 이런거 아주 전문적입니다. 조롱하고 웃음거리 만드는데 전문가에요
여기 정자게 봐도 아주 조직적이죠
박근혜때도 박근혜 지지자들이야 절대적으로 지지햇을란지 몰라도
그 지지층들까지도 바보를 만들고 웃음거리 만들어버린 대단한 세력입니다.
야당 180석인데 뭘 해내기도 쉽지 않은 환경이고
저는 그런 이유에서 홍준표가 적어도 윤석열보다는 잘해나갈 것이라고 보입니다.
180석 상대하려면 정치력이 필요해요
물론 홍준표도 조롱거리 만들고 웃음거리 만들겠지만
적어도 홍준표가 윤석열보다는 더 낫다는 겁니다.
이준석이 당대표로서 해나갈 역할도 중요하다고 보는데
윤석열과는 아무리 봐도 케미가 안맞습니다.
이준석 쫓아내고 자기 사람으로 당권 장악할듯 싶습니다.
저는 이준석이 그래도 야당의 조롱하는 조직적인 분위기를 뚫어내고 속시원하게 대처하는 것들이 참 좋게 보여졌거든요
홍준표 이준석 케미로 180석 잘 상대해가면 다음 총선까지 분위기 잘 잡아갈 수 있지 않을까 하고 기대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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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치 아마추어 뽑을 이유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