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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00원이면 TBS를 지킬 수 있다

유료 멤버십 모집하는 TBS, "하반기 제작비 거의 없어"
[PD저널=장세인 기자] 출연금 삭감으로 재정난을 겪고 있는 TBS가 유튜브 채널 유료(후원) 회원 모집을 시작했다. TBS는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에 ‘TBS 지키는 티어로 10만 대군 모집’ 공지글을 올려 "하루 300원, 한달 8990원이면 TBS를 지킬 수 있다”며 "TBS를 아끼고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TBS의 히어로, ‘티어로’가 되어달라"고 했다. TBS는 멤버십 가입자들에게 전용 배지와 프리미엄 이모티콘을 지급하고, 회원 전용 실시간 채팅·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멤버십 서비스 공식 오픈은 TBS 재정

민족 정론 TBS를 지킬 수 있는데 설마 하루 300원이 아까운건 아니겠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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