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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명계 의원들 국회법도 모르나.."체포동의안 다시 오면 보이콧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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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 내 강성 친명(친이재명)계 의원들 사이에서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다시 제출될 경우 표결 자체를 하지 않는 '보이콧' 방식으로 부결시키자는 주장이 나왔다. 민주당 초선 의원 모임 ‘처럼회’ 소속 김용민 의원은 지난 2일 오전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체포동의안이 가결되려면) 과반 출석, 과반 찬성이 필요한데 다 투표하지 않는 방식을 취하면 된다"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현행 국회법에 따르면 체포동의안 표결에는 본회의에 재적 의원 과반 출석이라는 전제가 필요한데, 169석 과반 의석을 가진 민주당이 불참 시 정족수가 충족되지 않는 점을 이용하겠다는 것이다. 김남국 의원도 이날 CBS라디오에서 “이번처럼 이탈표가 나오지 않도록 충분하게 더 깊이 소통하면서 당의
https://www.msn.com/ko-kr/news/other/%EC%B9%9C%EB%AA%85%EA%B3%84-%EC%9D%98%EC%9B%90%EB%93%A4-%EA%B5%AD%ED%9A%8C%EB%B2%95%EB%8F%84-%EB%AA%A8%EB%A5%B4%EB%82%98-%EC%B2%B4%ED%8F%AC%EB%8F%99%EC%9D%98%EC%95%88-%EB%8B%A4%EC%8B%9C-%EC%98%A4%EB%A9%B4-%EB%B3%B4%EC%9D%B4%EC%BD%A7-%ED%95%98%EC%9E%90/ar-AA189pRy
계속 보이콧하면 여론이 안 좋아질텐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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