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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주당 당원입니다.
아시겠지만, 민주당은 이재명일당이 이끄는 운동꿘충들에 의해 먹혔습니다.
이들은 약자들을 교묘하게 억압합니다.
이 교묘함과 비열함은 , 민주노총이 정직원에게는 관대하고, 비정규직에는 멸시를 주는 그것과 일맥상통합니다.
저들은 79,80년대 운동권 세대가 다 해쳐먹는 지상낙원을 꿈꾸고 있습니다.
정말 부끄러운 것은
정치적/경제적 이득을 위해 양심을 팔고, 민주당의 김대중/노무현의 이름을 팔고 있습니다.
세상 부끄러운 후보, 이재명입니다.
민주당은 대장동 비리에도 떳떳하다고 큰소리 치나 정작 여기에 대해서는 해명이 되질 않는 얘기만합니다.
마누라는 입에 올리기도 부끄럽습니다. 일개 자연인인 도지사 마누라가 공무원의 법인 카드사용에 대해 "포괄적" 사과를 했습니다.
얼마나 많이 해 쳐먹었는지 기억이 안나니, 사과한번으로 "퉁 " 치자라고 합니다.
그것도 모잘라 5급, 7급 공무원에게 얼마나 많은 갑질을 했는지요.
온몸이 부르르 떨리도록 부끄럽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재명을 민주당 후보이지만, 후보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재명을 떨어뜨리기위해,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에게 표를 행사할 생각입니다.
부탁드릴 것은 민주당 지지자들 중 상당한 수가, 이러한 점을 직시하고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주시고
상식적이고 훌륭한 민주당 "극히 일부"정치인들을 미워하지 않아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그 분들은 현재 이재명의 민주당에게 모욕과 멸시를 당하고 있습니다.
이분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너무 미워하지 않아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국민의 힘 지지자분들도 자기들의 정체를 교묘히 숨기고 오는 세력들을 조심하기 바랍니다.
정말 교묘하게 정치적 경쟁자(김경수, 안희정, 박원순 등)을 제거했습니다.
한명씩만 보면 상관없어보이지만, 결국에는 그 경쟁자들은 다 정치적으로 제거되었습니다.
이제 진보/보수 이념보다는 상식/비상식으로 미래를 얘기해야 할 때입니다.
국민의 힘과 당원 국민이 합리적으로 우리나라를 잘 이끌어주시길 부탁드리고 그렇게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긴 글 읽으셨을텐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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