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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들아 국회의원이기 전에 먼저 인간들이 되어라! 대장동 관련 특검도 이재명이 특별검사를 선택하도록 발의하고, 김건희 여사 특검도 이재명이 특별검사를 선택하도록 발의를 하는 것은, 인간이 아닌 개만도 못한 것들이 하는 짓이다.
대장동 관련 특검도 이재명에 의해 특검검사가 지명되고, 김건희 여사 특검도 이재명이 특별검사를 선택하게 하려면 이재명에 의한 특검을 하겠다는 것이 아닌가? 죄인이 셀프 특검을 받아서 빠져가겠다는 꼼수가 아닌가?
김건희 여사 특검도 김건희 여사나 윤석열 대통령이 특별검사를 선택하도록 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이 9일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단독 발의했다. 특검 후보자 추천권을 대통령이 소속되지 않은 교섭단체가 갖도록 규정했는데 사실상 민주당이 특검을 추천하겠다는 것이다.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권이 전혀 찾지 못한 김 여사의 범죄 혐의를 민주당이 추천한 특검으로 찾아보겠다는 생떼”라고 비판했다.
민주당이 제출한 특검법에는 지도부인 진성준 원내수석부대표와 신정훈·양경숙 부대표 등 15명이 이름을 올렸다. 작년 9월 ‘김건희 특검법’을 발의하면서 소속 의원 전원인 169명이 이름을 올렸던 것과 대조됐다. 이를 두고 정치권에서는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을 둘러싼 당 내분이 반영된 결과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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