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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이 문재인 정권 비리를 감사하니까? 민주당이 감사원 감사 중단하지 않으면 감사원 완전 해체까지 주장하는 만행을 부리고 있다. 의석수 169석으로 감히 문재인을 지키기 위해 감사원까지 해체를 한다고 나오는 것을 보니 간이 배 밖으로 나온 것이라 천지분간도 하지 못하는 것인가?

의석수 169석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안하무인들 참으로 권불 4년도 모르는 것인가? 민주당은 문재인 정권이 얼마나 많은 잘못을 했길래 감사원까지 해체 운운하며 겁박을 하는 것인가?

민주당은 26일 "전 정부와 야당에 대한 정치탄압에 감사원이 맨 앞장을 서고 있다" 며 "감사원을 항의 방문했다. 한 달 사이 똑 같은 내용을 가지고 검찰(8일)과 경찰(20일) 등 주요 사정기관을 잇따라 찾아 전방위적 압박을 가하는 모습이다.

결국 민주당이 문재인 정권의 비리를 감추기 위해서 정치적 중립과 직무상 독립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짓을 하면서 이들은 그동안 민주화 운동을 했다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가 없다. 민주당 소속 의원들 중에 민주화 유공자가 있다면 자진해서 민주당 유공자를 반납하기 바란다. 민주화 유공자 자격이 없는 자들이 무슨 민주화 유공자 대우를 받으려 하는 것인가? 

민주당은 자신들에게 불리한 수사를 하면 정치탄압이라고 하는데 죄인들을 수사를 못하게 하는 것이야말로 정치탄압을 하고 있는 것이다.

감사원이 현재 문재인 정권 시절에 일어났던 북한 어민 강제 북송 및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 코로나 백신 수급 지연 문제, 지난 대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소쿠리투표' 논란 등을 대상으로 감사를 착수했다. 감사원이 본연의 직무를 수행하는데 이것을 정치탄압이라고 압박을 가하는 것이 역 정치탄압이 아니고 무엇인가?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과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 등이 잘못이 없다면 왜 감사원의 감사를 비판하는 것인지 그 이유를 알고 싶다. 민주당도 역시 잘못이 없다면 감사원이 감사를 하던 말던 무슨 상관이 있는데 정치탄압이라며 직무상 독립된 감사원을 압박하는 것인지 그 이유가 알고 싶다.

감사원이 감사를 하면 무슨 비리라도 엄청 나올 것이 두려워서 이런 짓을 하는 것은 아닌지 민주당에 묻지 않을 수가 없다. 감사원은 민주당의 이런 정치탄압을 극복하고 문재인 정권의 비리를 완전히 밝혀내서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를 바란다.

민주당은 169석만 믿고 날뛰고 있는 것을 보니 곧 넘어질 날이 올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민주당은 정치탄압대책위원회는 감사원을 찾아 "감사원의 무도한 행태가 계속된다면, 우리는 감사원을 완전히 해체하는 수준의 전면적인 재구조화에 나설 수밖에 없음을 강력히 경고한다"고 했는데, 국민들이 역으로 민주당에 경고한다. 

민주당이 의석수만 믿고서 천지분간 못하고 날뛰다가는 작은 코가 깨질 날이 멀지 않았다는 것을 강력하게 경고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