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이재명에 대해 선거법 위반으로 6일 출두하라는 요청에 출석은 하지 않고 서면 답변서를 보내 놓고서 뻔뻔하게 서면 답변했으니 검찰 출석 안해도 된다고 하는 이재명은 참으로 보기 드물게 뻔뻔한 자가 아닌가?  

검찰에서 서면진술서를 보내라고 했는데도 서면진술서를 보내지 않아서 검찰이 6일 출두요구서를 보내니 이제는 서면진술서를 제출하고 검찰 출두 요구 사유가 소멸했다고 출두하지 않겠다니 이런 국가 공권을 개무시하는 정당이 세상에 어디 있는가?

이렇게 국가 공권력을 개무시 하면서 공권력을 장악하겠다고 대선에 출마한 이재명이나, 대선후보를 낸 민주당이나 자격이 없지 않는가?

이재명이 꼬투리 잡기식 정치탄압에 끌려다니지 않을 것이라고 하며 검찰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면 다인가? 그렇다면 힘없는 국민들은 왜 검찰이 출두 요구를 하면 가야 하는지 그 이유에 대해 이재명 답을 해주기 바란다.  

정치인들은 정치탄압이라며 검찰 출두 요구에 응하지 않겠다고 하면 된다면 국민들도 이제는 자유탄압이라고 하며 검찰 출두에 응하지 않으면 되겠는지 이재명은 답을 해주기 바란다.

민주당 안호영 대변인은  "이 대표는 검찰의 서면조사 요구를 받아들여 서면진술 답변을 했으므로 출석 요구 사유가 소멸돼 출석하지 않는다"며 "당 안팎의 대체적인 의견도 꼬투리 잡기식 정치탄압에 끌려다니지 말아야 한다는 것"으로 이것이 불출석 사유라는 것이다.

자신들이 말하는 것이 법이라고 안하무인 노릇을 하는 민주당을 규탄하지 않을 수가 없다. 민주당 안 대변인은 "검찰의 출석 사유는 서면진술 불응이었던 만큼 서면조사에 응하였으니 출석 요구 사유는 소멸됐음이 분명하다"고 아전인수식으로 말을 했다.

그리고 서면 내용이 이재명 말한 것이 모두 사실이라는 거짓말을 하는 것으로 일관했다. 증거를 가지고 수사관들이 출두하라는데 그 중거들이 모두 가짜이고 자신이 한 말이 모두 사실이라고 아전인수식으로 서면질의를 보냈다.

민주당이 다수당이라는 것을 믿고서 교만하여 검찰이라는 대한민국 최고의 공권력을 무시하면서 아전인수식으로 거짓말로 서면진술서만 보내 놓고서 이게 사실이라고 하면 사실이라는 것인지 참으로 교만이 넘치고 있다.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고 넘어짐의 앞잡이라고 했다. 민주당의 교만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조만간 그 교만으로 인하여 멸망과 넘어짐이 올 것이 틀림 없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