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숨진 이재명 전 비서실장, 유서에 “억울” “정치 내려놓으시라” 호소
-
이 대표 언급 “더이상 희생 없어야” 구체적 내용은 알려지지 않아 유족들, 유서 내용 공개 거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경기도지사 시절 초대 비서실장 전모 씨의 빈소가 마련된 경기도 성남시의료원 장례식장 입구에서 10일 취재진들이 조문 예정인 이재명 대표를 기다리고 있다. 김창길기자 지난 9일 숨진 채 발견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경기지사 시절 초대 비서실장을 지낸 전씨는 노트 6쪽 분량의 유서를 남겼다. 유서에는 자신이 받은 혐의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하고, 이 대표의 이름도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숨진 전씨는 유서에서 이 대표를 향한 심경과 검찰 수사에 대한 억울함, 가족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각각 썼다. 전씨 유서에는 “나는 일만 열심히 했을 뿐인데 검찰 수사 대상이 돼 억울하다”며 “사건 당시 행정기획국장이어서 권한도 없었는데, 피의자로 입건됐다....
https://www.msn.com/ko-kr/news/politics/%EC%88%A8%EC%A7%84-%EC%9D%B4%EC%9E%AC%EB%AA%85-%EC%A0%84-%EB%B9%84%EC%84%9C%EC%8B%A4%EC%9E%A5-%EC%9C%A0%EC%84%9C%EC%97%90-%EC%96%B5%EC%9A%B8%ED%95%98%EB%8B%A4-%ED%98%B8%EC%86%8C/ar-AA18r7ng
“나는 일만 열심히 했을 뿐인데 검찰 수사 대상이 돼 억울하다”며 “사건 당시 행정기획국장이어서 권한도 없었는데, 피의자로 입건됐다. 집안이 풍비박산 났다”고 성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와 관련해서도 “(이 대표는) 이제 정치를 내려놓으시라” “더 이상 희생은 없어야 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
이걸 보면 명확하네요 ㄷㄷ
|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