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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야구 입니다.
실력이 뛰어나지 않아도 야구에 대한 열정만 있으면 누구든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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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이동
슬라이더가 확실히 우투 우타의 경우 바깥으로 빠지는 유인구라 효과적이고
그립만 바꿔서 던져도, 어느정도 궤적이 나와줘서 많이들 사용하는거 같더라고요. 변화구는 그립+손크기+팔궤적 등 워낙 개인차가 커서 자기가 어떻게 던지겟다는 감을 찾는게 맞더라고요. 슬라이더 그립은 워낙 다양해서, 자기가 편한걸 찾아야하고요. 제 경우에는, 직구그립에서 손가락만 모아서 옆쪽을 잡는 그립을 사용하고(커터보다 좀 깊게 잡는다는 느낌) 그대로 직구처럼 던지려고 합니다. 사실 그전에는 직구처럼 던진다는 게, 이해가 안되긴했는데, 보통의 경우 변화구 던질라고하면 팔을 꼬거나 아무래도 회전을 먹이겟다는? 느낌을 주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사실 손가락 장난정도밖에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우연찮게, 손가락만 틀어서 던지니까, 의식했을때보다 훨씬 좋더군요. 결국 자기가 어떤 느낌으로 던져야된다라는걸 연습으로 깨닫는게 맞는거겠죠. 다만 회전을 의식해서 던지면 똥볼 그 이상이 아니게 되는데, 그립만 변경해서 공을 직구처럼 팔 스윙을 가져가면, 알아서 공이 회전을 먹고 궤적이 나오더라고요.
201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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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ford
의외로 배워서 던지기까지 그리 오래 걸리진 않아요. 심지어 스트라잌 잡은 것까지도 금방 됩니다.
하지만 그 공을 위력적으로 만드는게 오래 걸리죠. 스트로 던지면 홈런맞고, 볼로 던지면 타자들이 안 속고 ㅠㅠ
201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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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stbreak33
레슨장 추천드려요
잘못된 폼으로 힘드로 던지다 어깨 다칩니다.
2017-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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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 받는다고 변화구가 바로 던져지는게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