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나우딩요샹 입니다.
오늘부터 볼일이 있어서
부산 가야동에 며칠간 있을 계획인데요.
급하게 올라오느라 글러브를 안챙겨왔네요. 볼도ㅠㅠ
평소에는 제가 있는 지역에 캐치볼 하실 회원분도 안계신것 같고.
부산이면 왠지 한두분 정도는 계실거 같은데
정말정말 초면에 글러브를 빌려쓴다는게 죄송하지만
혹시 인근에 계신 회원분 중에
글러브는 여유있는데 같이 캐치볼 할 사람이 없어서 심심하셨던 분 계실까요ㅎㅎ
5시~6시 이후로 가능할거 같구요.
자차가 없어 이동거리는 가야-서면 정도밖에 안될거 같습니다.
(부산 사람이 아니라 지리를 잘 모릅니다ㅜㅜ)
공 받아주고 던지는거 좋아합니다ㅎㅎ
글러브 상태는 상관 없습니다!
걸레든 포수미트든 열심히 받아드리겠습니다.
혹시 캐치볼 하실 회원분 있으시면 댓글이나 쪽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어두울텐데 공 던질만한 곳이 있을까요ㅜ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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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여기서 진행합니다~
변동사항 있으면 글 올라올거에요 ㅋ
토요일까지 있게된다면 죄송하지만 비루한 몸뚱이만 끌고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