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분명히 자기한테 맞는 배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0만원짜리든 100만원짜리든 자기한테 안 맞으면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물론 배트에 맞게 스윙을 바꾼다면 괜찮지만..그게 쉬운게 아니니깐요.
사회인 야구선수들은 자기딴에는 멋있다고 하지만 다른 사람이 보면 멋지지 않게 보이는 것이 대부분일겁니다.
야구선수들 처럼 스윙메카니즘이 100% 정석이 아니라 전부 흉내내기뿐인 스윙이 10~90%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중에 구력이 있으신분은 프로선수들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의 메카니즘을 가지고 있겠죠..
다른게 아니라 여러가지 배트를 사용해보면 자기한테 맞는 배트가 분명히 있다는게 느껴지실겁니다.
발란스가 미들 미들탑 탑... 그 사이에 무수한 발란스가 있겠죠.
여러가지 배트를 사용 안해 보면 잘 모르고 사용하는 분이 대부분일것 같기도 합니다.
저는 제가 맞는 배트를 1개 찾긴 찾았습니다. 지사 배트입니다..
진짜 여러배트 팔고 사면서 산전수전 많이 겪어다고 봐야죠.. 그렇지 않는 분은 팀 배트를 여러종류별로 다 사용해보시고
그것도 안되면 다음까페에 배트 빌려서 치는데도 있더군요.. 분명히 자기한테 맞는 배트를 찾는다면 타격왕은 물론 홈런도 자주
나올수 있다고 봅니다. 나중에는 여러배트를 스윙해보고 자기한테 맞는 배트를 오더할수 있는 시스템도 곧 나온다고 하니
그사이에 많은 연습과 많은 배트를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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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짹짹..
요즘엔 정말 배트들이 좋아져서 빗맞은 타구가 멀리 갈 정도로 배트빨이 있지만.
애초에 몸에 익은 정확한 밸런스에서 나오는 스윙이 없이는 좋은 타구를 만들 수 없습니다.
전에 뛰던 팀에 장비병에 빠진 분이 계셔서 야X사에 상주하다시피 하며 배트를 수집하는 분이 있었지요.
도깨비, 단무지, 그외 흔히 말하는 구형 명기들을 전부 수집했지만 시즌 홈런은 커녕 타율도 2할대에 그쳤습니다.
장비는 거들 뿐 연습이 최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