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 일본 글러브에서 가장 맘에 안 드는 점....5
- beauford
- 등록일 2015-10-22 15:18
- 조회수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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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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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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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기탈리아
일반 옷감들도 염색 진행단계에서 바이어 요건에 맞추려면 염료테스트를 수도없이 합니다.
그거에대한 샘플원단도 많이 나가고 바이어에따라 기준이 애매하죠... 하물며 구매층이 한정적인 글러브에다가 파란색같은 계열은 샘플 염색이 더 손해일거에요... 아마 어마어마하게 인기있는색이면 안그러겠죠.개인적으론 양현종 데상트는 잘빠져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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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속구투수
파랑색이 염색이 가장 까다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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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ford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롤링스는 전 제품이 필리핀산인데, 오더로 지정가능한 로얄블루가 정말 색감이 영롱하더라구요.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그 기술 좋다는 일본제품조차 파란색은 별로인게 아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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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나쯤이야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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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독특한 색상은 국내로 돌리지를 않습니다. 수요가 워낙 적기때문에 글러브 공장에서 원단을 구하질 못합니다.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롤링스 초콜렛 색상으로 오더 넣었을 때도 원단이 없어서 색을 못 맞춘다고 했고 그냥 진행시켰더니 가죽은 비싼데도 촌스러운 색이 나왔습니다.
수요가 있으면 염색과정에서 아주 간단하게 나옵니다. 일반 블루 글러브도 수요가 거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