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글러브로 연식구로 캐치볼 하는데..13
- 이수영감성시대
- 등록일 2016-01-31 22:41
- 조회수 2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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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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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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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등급이랑 글러브 포지션 알려주시면 더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알려주세요~.
길들이실 때 연식구 말고 경식구로 길들이세요. 개인적으로 억지로 길들이는 것 별로 안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캐치볼만 많이 하는 편입니다. 처음에는 잘 안되더라도 계속 캐치볼 하다보면 손에 맞춰 글러브가 변형됩니다. 저도 지금 프리미어 등급 올라운드, 내야, 포수까지 길들이는 중인데 아직 한 3개월 더 걸려야 글러브가 손에 착 감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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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감성시대
모델명은 VROTR1251 이거 같아요ㅎ 경식구로 길들이고 싶은데 같이 하는 사람들이 저포함 모두 초보들이라 연식구로만 하고 있어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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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12.5 올라운드군요 ㅎㅎ
연식구는 캐치볼 할때 공인 글러브를 맞고 튕기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글러브에 힘을 많이 주게 되서 좋지 않아요. 글러브 모양이 무너져요~ 살살 하시더라도 경식구로 하는게 좋기는합니다. 그리고 12.5인치 올라운드이고 아직 좀 길이 덜들었다면 2-1-1-1로 잡고 길들여보세아. 세끼손가락이랑 약지를 글러브의 세끼 부분에 같이 넣을 수 있어요. 그 이후에 순서대로 한칸식 당겨서 손가락을 넣고, 글러브의 검지를 비워놓는 식으로 잡는 것이에요~ 그렇게 잡으면 볼집이 자연스럽게 넓어져서 힘을 주지 않아도 공이 잡힙니다. 또....혹시 연식구 크기도 좀 중요합니다. 테니스 공이나, 비공인연식구의 경우 경식구에 비해 크기가 작은데 이럴 경우에도 글러브 볼집 크기와 공크기가 달라 잘 안잡힐 수 있어요~ 한번 확인해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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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감성시대
외야네요 제껀 ㅎㅎ항상 2-1-1-1 로 하고는 있습니다 조언감사합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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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개구리
연식구라고 하시는게 말랑말랑 안전구를 말씀하시는건지 겐코볼처럼 경식구랑 무게 동일한걸 말씀하시는건지 모르겠는데...
전자라면 공이 가벼워서 그럴 수 있어요 경식구로 하시면 볼집으로 공 잡으면 힘줄 필요도 없이 공이 날아 온 힘때문에 글러브가 다물어져서 쫙 잡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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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없었던것처럼
원체 부들부들한 글러브라서
엄지, 새끼-약지, 검지-중지 길각만 좀 접어주시고 바로 캐치볼 하셔도 될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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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몰리나
ppomp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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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붕대로 공넣고 잡아주시고 스냅볼로 치시고
일주일만 하셔도 괜찮을꼬 같아요
안할때 약국에서 압박붕대 사셔서 공 두개 넣고 감으셔도 주말에 하실때 좀더 괜찮을듯 합니다
글러브 오일 아주 얇게 바르시고 말리고 하시면 더 좋고요